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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시작으로 큰 변화 앞둬
“코로나19 종식 후, 첫 명절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되도록 최선 다할 것 ”
[더코리아-경기 안양]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연휴(9.28 ~ 10.3)가 성큼 다가왔다. 올해는 3일 개천절과 함께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최대 엿새 간 황금연휴를 맞아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는 교통약자를 위한 정상근무를 시행한다.
지난 1월부터는 보다 편안한 이동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면 즉시콜을 시행한 바 있다. 기존 예약콜 대비 승차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 시켜 운행 효율을 증대시켰다. 이외에도, 비상용 LED경고등을 차량 내부에 새로 설치하여 승·하차 시 고객 안전을 확보했다.
올 추석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간시간(09:00~18:00) 전면 즉시콜과 새벽 야간시간 예약콜로 운영된다. 추석 당일인 29일과 일요일인 10월1일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추석연휴기간 예약콜을 이용하고자 하는 교통약자는 27일 수요일 오전8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28일에서 연휴 다음날인 4일까지의 예약을 접수받는다.
착한수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을 통해 따뜻한 추석 만들기에 앞장선다. 명절연휴와 관계없이 주3회 이상 병원진료가 필요한 신장투석환자와 홀로 생활하는 노약자, 이동지원 없이 외출과 식사가 힘든 교통약자의 생활을 위한 발이 되어 주고 있다.
올 10월에는 운영방식에 큰 변화를 앞뒀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개정 시행(2023. 7. 19.)에 따라 경기도 31개 시군이 24시간 수도권전역 원스톱 이동지원이 가능한 광역이동지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 이에 착한수레도 10월 4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즉시콜 및 광역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양도시공사 이명호 사장은“건강하고 즐거운 연휴가 되도록 변함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서비스 도입에 맞춰 안양시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착한수레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031-389-5200)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4일부터 시행되는 광역콜에 대한 문의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콜센터(1666-0420)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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