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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재원중인 8개 기관 부모들에게 급식환경 직접 확인 기회 제공
[더코리아-광주]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8개 기관에 재원 중인 영·유아의 부모 3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Mom 편한 급식」’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녀가 재원 중인 기관으로 부모를 초청하여 급식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센터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센터 소개 및 지원 사업 안내 ▲부모 대상 이론 및 체험 교육 ▲조리실 순회방문 지도 및 배식 과정 참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전반적인 급식 환경을 알게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더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광산구센터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실 순회방문 및 대상별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9월 중 하반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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