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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10일 인천아람초등학교에서 ‘「5! 인천」 기억하기-예술이 흐르는 인천의 역사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5! 인천」 교육과정은 학습자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정으로 인천 지역의 특징을 반영하고 학생들의 삶과 연계하는 참여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읽기 ▶가꾸기 ▶사랑하기 ▶기억하기 ▶자랑하기 등 5가지 소주제로 구성했다.
「5! 인천」 기억하기-‘예술이 흐르는 인천의 역사’ 프로그램은 2023학년도 서부 관내 신설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3회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 해설 음악회로 인천의 역사에 대한 해설과 클래식 연주와의 융복합을 통해 동아시아 역사의 이해와 더불어 학생들의 문화감수성을 자연스레 함양하고자 한다.
10일 ‘예술이 흐르는 인천의 역사’ 참여 학생은 “어렵게 느껴지던 여러 가지 문화재들을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들과 함께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의 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로부터 인천은 1883년 개항 이후 청나라와 일본 등 각국 조계지가 만들어지고 각종 문물이 유입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문화교류 중심도시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타임머신을 타고 1800년대와 그 이전, 그리고 오늘날 인천의 모습을 엮어보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감수성을 자연스레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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