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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10월 5일(목) 오후 9시경 기숙사 야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취약 시간인 야간에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것으로, 매달 불시에 실시하고 있다.
영산성지고등학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발생 시 행동 요령 숙지, 지정된 장소로 대피 조치, 대피 후 교육 등 실제 대피 훈련과 적정 피난로 확보와 출입문 정상 개폐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재난 대비 시설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였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 교감은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우리 학교의 특성상 기숙사 야간 대피 훈련은 꼭 필요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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