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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익산] 산들강웅포농촌체험휴양마을과 대한적십자사 익산지부 새이리봉사회는 9일 웅포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중식 제공을 했다.
산들강웅포농촌체험휴양마을은 웅포면 인근 주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새이리봉사회(회장 김진경)는 수해와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음식(닭곰탕, 떡, 과일 등)을 준비했다.
웅포면 김선규(72세)어르신은“폭염으로 활동도 못하고 외롭게 지내는 우리 노인들을 초대해 정성으로 건강 음식을 제공해주시고 오랜만에 서로 안부도 물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산들강웅포농촌체험휴양마을 박종관 대표는 이번 행복한 식사 나눔은 "봉사자들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웅포 지역민분들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한끼 식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와 지역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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