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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충북] 오창고등학교에서는 4일(월) 오전 07시 50분부터 08시 30분 까지 약 40분 간 학교 현관에서 학교폭력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하이파이브 행사를 열었다.
‘하이 파이브’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정서적 어려움을 격려·위로하고, 학생과 교사의 유대관계를 형성해 학생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이다.
또한 금일 행사는 1학기 기말고사 이후 생동감 넘치는 학교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교폭력·자살·학업중단 예방 등의 캠페인 활동과 병행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회 임원과 교직들이 주축이 돼 중앙현관 앞에서 ▲무심코 한 언어폭력 멍이 드는 친구마음 ▲친구야 난 널 사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생명 등의 피켓을 들며 학생·교직원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경수 학생(3학년)은 “기말고사 이후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등교시간에 선생님들이 힘내라는 말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며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쁘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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