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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핼러윈 대응 합동 상황실 본격 가동

기사입력 2023.10.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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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27일 홍대 레드로드 상상마당 앞에 설치된 현장 합동상황실 앞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jpg

     

    [크기변환]27일 홍대 인파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 합동상황실이 설치됐다.(좌로부터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jpg

     

    [크기변환]박강수 구청장이 27일 홍대 안전 관리 점검을 하며 보행에 위험이 되는 적치 쓰레기를 옮기고 있다.jpg

     

    [크기변환]27일 인파밀집에 대비해 홍대 클럽거리에 보행로 확보를 위한 안전펜스가 설치됐다..jpg

     

    [크기변환]27일 홍대 상상마당 앞 구급차와 합동상황실이 배치된 가운데 박강수 구청장이 현장 점검을 시작했다..jpg

     

    [크기변환]안전펜스가 설치돼 우측 통행을 하고 있는 시민들과 박강수 구청장(가운데)(좌 마포경찰서장, 우 마포경찰서장).jpg

     

    [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7일 밤, 홍대 KT&G 상상마당 앞 ‘핼러윈 대응 합동 상황실’을 찾아 본격적인 인파 안전관리에 돌입했다.

     

    홍대 합동 상황실은 핼러윈 기간 안전관리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27일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한 ‘마포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TF’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 황규철 재난안전정보센터장 등이 자리했으며, 박강수 구청장이 총괄 상황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핼러윈 데이가 끝나는 내달 1일 새벽 3시까지 계속되며, 현장 대응과 안전지도를 위해 마포구 공무원과 경찰, 소방, 민간 봉사자로 구성된 하루 6백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이 투입돼 인파 관리에 나선다.

     

    또한 홍대 AI 인파관리시스템과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한편, 인파밀집 구간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 보행로 확보에 주력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합동 상황실 브리핑을 통해 “핼러윈 기간 홍대를 찾는 구민과 관광객 모두 평소와 다름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입구역과 클럽거리 등의 보행환경을 점검하며 보행에 위협이 되는 불법광고물과 전동킥보드, 적치쓰레기 등을 즉시 이동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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