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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함평] 1일 전남 함평군은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상만·김행구)가 취약계층에게 포근한 사랑이 가득 담긴 이불과 전기매트를 전달하는 겨울나기 사업을 지난 3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총 7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체 위원들은 이날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과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행구 위원장은 “취약계층 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물품 지원 사업은 ‘2023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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