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는 10월 24일 ‘2023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총 16명의 실무위원 및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2차, 3차 회의 보고, 평택준법지원센터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두 기관의 기관 소개가 진행되었다. 또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하여 4사례의 사례보고 및 평가가 이루어지고 지원이 결정되었다. 또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참여 기관들의 협력방안 논의 등 위기청소년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위원장(센터장, 김영환)은 “안성시 위기청소년의 사례평가를 통해 지원하고 여러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자원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하여 많이 참석해 주신 실무위원회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ㆍ평가 및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기타 관련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 an1318.or.kr) 및 인스타그램(@youth.1388), 페이스북(@anseong1388) 또는 안성시청소담복지센터(☎031-676-13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