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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구)제일교회 일원에서 열린 「2023 꽃채운 국화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4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행사장인 (구)제일교회 일원은 골목길 정비와 국화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골목길로 재탄생했다. 전시회는 끝났지만, 국화 전시는 11월 12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이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기획하고 추진한 주민주도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국화전시회를 주최한 「꽃채운국화사랑회」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스로 회비를 부담하여 국화를 재배하고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 만들어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구례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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