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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구 달성군]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7월 예정이었던「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행사를 우천 연기하여 지난 22일 진행하고 직원이 동참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계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문화사업과 연계하여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사문진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펼쳐진 ‘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 행사는 돗자리를 지참하는 행사로 푸드트럭도 이용할 수 있어 다량의 쓰레기가 발생할 것을 사전에 대비해, 달성문화재단 직원들이 사문진 일대 환경을 정비하며 환경 경영에 대한 내실을 다졌다.
또한 달성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사업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식 제고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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