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도서관 전 층에 생활밀착형 숲인 실내 정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은 다중이용시설에 공기정화 능력이 높은 식물로 실내 정원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저감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심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주안도서관은 산림청-인천시 연계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 시비 50%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5억 원으로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했다. 공기정화식물 22종 6,535본을 식재했고, 바닥과 벽면에 식물생육 자동화 관리시스템과 공기 질을 측정하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식물관리도 쉽게 했다.
주안도서관을 방문한 시민은 “숲속에서 책을 읽는 것 같아 좋다”고 호평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