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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농협 임직원 40여 명 동참하며 응원의 마음 전달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 고서농협과 해남군 산이농협 임직원 40여 명이 양 지자체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지난 1일 진행한 기탁식에는 최창기 고서농협 조합장과 박정문 산이농협 조합장 등 주요 임직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담양-해남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농업 유통 기반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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