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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환경교육 프로그램 상시 운영

기사입력 2023.09.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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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환경교육센터_곤충생태학교.jpg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환경교육센터가 고창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2023년 환경교육 상시(무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은 곤충생태학교, 자연이야기학교, 환경놀이학교, 푸드테라피학교로 구성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곤충생태학교=곤충의 생태와 자연에서의 역할 교육 ▲자연이야기=숲을 주제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 교육 ▲환경놀이학교=다양한 그림책과 교구를 활용한 자원순환 실천 교육 ▲푸드테라피학교=탄소배출을 줄이고 실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먹거리 교육 등이다.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 이양수 협의회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자원 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라고 했다.

     

    고창군환경교육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하는 상시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는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고창군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http://gcleec.org) 를 통해 가능하다.

     

    고창군환경교육센터는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 내에 있고, 2019년 전라북도 제1호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 받은 바 있다. 현재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에서 운영 중이며, 생태 및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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