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박정수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예고
- “작은축제 육성으로 충남 관광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작은축제 육성으로 충남 관광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더코리아-충남] 충남의 ‘작은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작은축제는 도지사가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축제로, 주민화합, 전통 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충청남도 지역축제 지원 조례」에서 지원하는 주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참여하는 정례적인 축제보다 규모가 작은 축제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조례안이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은 ▲작은 축제 지원계획 수립 ▲지원 신청 및 선정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작은축제 평가단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정수 의원은 “지역에는 알찬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없었던 지역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남의 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7일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