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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은 청사 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실시하였다.
4월 4일 담당 주무관들이 불법 촬영 취약 시설인 남, 여 화장실 각 4개소에 불법 촬영 점검장비를 이용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용객들과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실시가 완료된 시설에 불법 카메라 수시 점검 스티커를 붙여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정기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담당 주무관들의 불시 점검도 함께 시행하여 교육관의 안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이용객의 의심 신고가 접수될 경우 자체 구입한 장비를 통해 즉시 조치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불안감은 더욱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변윤섭 관장은 “이번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통해 직원과 이용객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 같다”라며“앞으로도 직원과 이용객들의 안전에 신중을 기하고 불법 촬영 근절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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