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2024년 제1회 「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개최
○ 진안을 시작으로 고창, 익산, 전주 등 순차적 방문 예정
○ 진안을 시작으로 고창, 익산, 전주 등 순차적 방문 예정
[더코리아-전북] 청소년들의 글로벌 관심도 제고와 국제사회 필요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이 시작됐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25일 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올해 첫「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 강연을 실시했다.
올해로 운영 8주년을 맞이하는 「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은 도내 14개 시·군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전직 외교관,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가 등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로 특강, ▲세계 시민 교육, ▲국제 정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첫날 강의를 맡은 임란희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 팀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국제개발협력 및 세계 시민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새로운 분야(국제 정세, KOICA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국제교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는 진안을 시작으로 고창, 익산, 전주, 정읍 등 도내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10월 말까지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대식 원장은 “「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사회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