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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제14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 행사

기사입력 2024.04.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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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 학생 대상으로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서비스 마인드 제고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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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4월 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1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은 호텔경영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의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희승 학과장의 축사로 시작됐는데,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호텔경영학과의 전통과 목표를 상기시키며,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교수진 격려사에서는 학생들이 호텔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임을 강조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호텔리어가 되기를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호텔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타틀러에 대한 설명과 그의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타틀러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호텔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인물로, ‘인생은 서비스와 같다. 그러므로 발전하는 사람이란 모든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그리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라는 그의 서비스 철학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호텔리어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1학년의 '젊은 스타틀러들의 선언'이었다. 학생들은 스타틀러의 서비스 철학을 계승하고, 호텔 산업에서 높은 업적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어진 명찰 수여식에서는 호텔경영학과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학생 선배가 1학년들에게 수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1학년 학생들과 선배 재학생들 간의 대면식이 진행됐고,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진로와 학업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학과 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반을 준비한 호텔경영학과 장석현 학생회장은 1학년 학생들에게 “여러분이 마주할 모든 도전이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곳에서의 대학 생활이 각자가 꿈꾸는 미래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번 '젊은 스타틀러들의 선언' 행사는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자긍심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호텔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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