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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진영섭)과 제7공수특전여단(여단장 김종탁)이 지난 11일 금마서동공원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원과 장병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과 도로변, 공원일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진영섭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익산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다함께 힘을 보탰다"며 "함께 만드는 지역 환경에 큰 보람을 느끼며 다 같이 가꾸는 깨끗한 익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탁 여단장은 "많은 인원이 동참해 보람을 느낀다"며 "금마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동로타리클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상담 치료비를 위해 150만 원을 기부했으며 금마면 독거어르신을 위한 돌침대를 후원, 기독 삼애원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 왕성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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