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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하는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4월 19일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도내 11개 시․군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감시원들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제공 및 자질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식품안전 전문가들이 △감시원의 임무와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식중독의 이해 및 예방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밀키트, 배달 음식 소비 급증 등 식품의 유통·소비 경향이 변하고 있고, 식품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182명이 감시원으로 위촉되어 충북의 먹거리 지킴이로서 식품 안전 수호를 위하여 적극 활동 중이며, 작년 한 해 12,533개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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