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교육청 압해동초, 민주주의를 알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참가

기사입력 2024.04.12 21:2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01 (1).jpg

     

    [더코리아-전남] 압해동초등학교(교장 이봉선) 4~6학년 학생들이 지난 4일 전라남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전라남도의회에서는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의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압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회의에서 ‘운동장 인공 잔디 설치’ 조례안을 처리하고, ‘어린이 놀이 시간 보장’ 과 ‘바른 말 사용’을 주제로 3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압해동초등학교 이OO 학생은 “전라남도의회에서 도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 알게 되었고, 의회에서 만드는 조례안이 우리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배운 것들은 학교에서 큰다모임을 할 때 적용해 볼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