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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 다짐
[더코리아-전북 순창] 순창군4-H 연합회는 27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및 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활동했던 제62대 오재훈 회장이 이임하고 김지훈 회장이 제6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지훈 회장은“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서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4-H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순창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순창군4-H연합회는 현재 2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신규회원 모집, 역량강화 교육,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농업발전의 후계세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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