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주 콘서트 기념 백미 10㎏ 100포…돌봄 이웃에 전달키로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은 테너 출신 트로트 가수인 ‘트바로티’ 김호중 공식 팬클럽 ‘광주빛고을방’에서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 10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김호중의 팬들은 “오는 20~21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기념해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김호중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호중 팬클럽은 앞서 2022년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7천만 원을, 2023년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5천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돌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트바로티 김호중 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