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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 숲속에서 즐기는 설 명절 연휴

기사입력 2024.02.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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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속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 제공
    이용객 중심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데미샘자연휴양림 운영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데미샘자연휴양림을 설 명절(2.9.∼2.12.) 연휴 기간 휴장없이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데미샘자연휴양림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휴양시설로 각광 받고 있으며,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2일까지 숙박시설 예약률이 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데미샘자연휴양림 백운면 신암리 일원에 230ha 면적으로 지정돼 있으며, 주요시설은 휴양관 1동 11실, 숲속의집 10동, 한옥동 2동, 숲문화마당, 북카페, 명상의 숲, 전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데미샘자연휴양림 예약은 통합운영관리시스템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숙박기간 최대 2박3일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는 이용을 원하는 날짜와 객실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설 연휴 동안 대아수목원·산림박물관도 정상 운영되며(설날 당일만 휴무),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고보연작가의‘수막 가닥을 잣는 시간’특별기획전을 전시중이다.

     

    송경호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연휴기간 동안 섬진강 물줄기가 처음 시작하는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일상속 피로를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누구나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4. (사진) 데미샘자연휴양림.jpg
    < 한옥동 ‘운향채’ >
    3-3. (사진) 데미샘자연휴양림.jpg
    <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

     

    3-1. (사진) 데미샘자연휴양림.jpg
    <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
    3-2. (사진) 데미샘자연휴양림.jpg
    < 데미샘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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