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5월 24일(수) 가정의 달을 맞아 닭개장과 떡, 과일을 비롯한 각종 반찬 6가지를 손수 장만하여, 관내 경로당 5개소의 어르신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구암동 자유총연맹위원장(차영남)은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닭개장을 비롯한 반찬 6가지를 장만하였다.”라며, “비록 소찬이지만 저희가 정성스레 마련한 점심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광진 동장은 “매년 가정의 달이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구암동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리며, 어르신에게 예와 효를 다하는 구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