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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여서센터, 여수시립요양병원 급수지원

기사입력 2023.06.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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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 여서119안전센터는 지난 호우경보로 인한 피해를 입은 여수시립요양병원의 요청으로 급수지원을 실시하였다. 6월 27일~28일 사이 내린 폭우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여수시립요양병원은 당장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식수를 비롯한 생활용수 공급에 애를 먹는 상황에서 여수소방서에 급수지원을 요청하여, 여서119안전센터 대형펌프는 3회분(13.5ton)의 급수를 공급하였다.

     

    요양병원 특성상 식수를 비롯한 신속한 급수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빠른시간에 신속하게 생활용수를 공급하였다. 직전 호우경보로 인하여 여수시 전체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여수 소방서는 급수지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피해복구 작업에 동참하였다.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센터장(소방경 오원균)은 “우리 소방관들의 임무는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만이 아니다. 재난의 최전선을 비롯하여 평소 어떤 상황에서라도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손을 내밀면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 도움이 어떤 형태이든간에 당장 국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우리가 나서야 한다. 그게 소방관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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