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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립예술단(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2014년 다양하고 품격 있는 공연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에 시립예술단은 정기·수시 공연, 기획공연,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등 총 50여회에 걸쳐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하여 특색 있는 장르의 공연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는 3월 6일 고로쇠약수제 제례악 연주를 시작으로 제17회 광양국제문화매화축제(3.22), 광양읍한마음대회, 광양만권가족합창제(5월), 백운산자연휴양림 열린음악회(7월), 광양숯불구이축제(10월) 등 총 50여회에 걸쳐 공연장에 나오기 어려운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서 공연할 계획이다.
특히, 광양시립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가 사랑과 이별을 겪는 젊은이의 심경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시인과 사랑’이란 주제로 오는 4월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시립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쁨과 충만한 행복을 선사하여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특색 있는 공연을 기획해 문화예술 창조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립예술단은 지난 2010년 창단되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음악을 들려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광양시민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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