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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에서는 최근 신변을 비관해 자살 및 방화 시도 등이 증가하고 있어 주변의 가족 친지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24일 완도군 약산면에서는 방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했고, 25일에도 해남군 화산면에서 약물 음독으로 자살을 시도한 시민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자살을 시도하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자살시도는 우울증, 이성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을 이기지 못하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는 주변의 관심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위기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치단체에서도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는 등 상담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자살시도자를 살리는 길은 주변의 진심어린 관심”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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