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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자전거 무상수리‧도로 안내 등 통합 서비스 재개
[더코리아-광주] 9월부터 영산강․광주천 자전거도로 구간의 거점터미널이 다시 운영된다.
광주광역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6월말 이후 혹서기에 운영을 중단한 자전거 거점터미널 7곳의 서비스를 9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남구 남광교, 서구 광천2교 광주천변 2곳과 영산강변 첨단교, 산동교, 어등대교, 극락교, 승촌보 등 5곳의 교량 아래 공간을 활용한다.
운영 기간은 11월말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자전거 무상수리, 임시 보관, 자전거도로 안내 등 자전거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3~6월)에는 17회 운영해 회당 평균 472명, 총 8039명이 이용했다.
문평섭 시 도로과장은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을 통해 자전거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게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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