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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나연, 박종범)는 지난 6일 위원 22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특화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또한,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15가구에 설맞이 떡국떡과 소고기 및 후원받은 식용유세트를 전달하며 올 한 해 동안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박종범 민간위원장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올해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며,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희망찬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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