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3월 12일(토) 8시 ‘금천한가족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철산교까지 왕복 5km 내외의 구간을 걸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안양천을 걸으니 몸과 마음이 상쾌하다”라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