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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99.4%를 기록했다.
2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2023학년도 신입생 등록 마감 결과 정원내 입학정원인 4366명 가운데 4339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신입생 등록률은 2020학년도 99.6%, 2021학년도 97.1%, 2022학년도 99.7% 등이다.
조선대는 지난해 세계대학순위 진입, 큐브위성 제작·발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왔다.
민영돈 총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선도 대학이라는 비전과 글로컬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건학 100년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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