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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수민동, ‘다독다독 신나는 책 속 여행’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2.08.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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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8.16 부산 동래구 보도자료(수민동 다독다독 신나는 책 속 여행사업 추진).jpg

     

    [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부산 동래구 수민동(동장 손현규)은 수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식)와 함께 ‘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 복지사업 후원금으로 ‘다독다독(多讀多讀) 신나는 책 속 여행’ 아동도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11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수민동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줄어든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독서 능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지난해 도서 지원 사업 후 만족도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역사와 문학분야 권장도서 세트 중에서 대상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18명의 초등학생에게 도서를 전달했다.

     

    손현규 수민동장은 “이번 도서 지원으로 불볕더위와 코로나 재유행으로 바깥 활동이 힘들어진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태식 수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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