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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남해] 고현면은 지난 5일 고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고현면 마을안전지킴이(단장 정길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신규 마을안전지킴이 16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또한 고현면 마을안전지킴이 신임 단장은 오곡마을 정길수 지킴이가 선출됐다.
마을별 1명씩 24명으로 구성된 마을안전지킴이는 △주1회 이상, 하루 1시간 이상 안전취약계층의 관찰 △계절적 중점 재해 재난사고 예방활동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 발굴 및 신고 등 생활밀착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길수 단장은 “올해 새롭게 참여해 주신 신규 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고 없는 고현면을 만드는데 민관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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