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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강원 홍천] 강원 홍천소방서 내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남순)는 지난 13일 의소대 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백두대간 안전지킴이로서 등산로 등에서 화재예방 및 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월례회의에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홍천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였고, 영농철로 바빠지는 계절인 만큼 소방안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주택 화재예방과 산불조심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와 공원에서 예방홍보 활동을 펼쳤다.
내면지역은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타지역 인력들이 들어와 생활하거나 근로를 오가는 상황이 많아지는 지역으로 지역안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기로 했다.
김남순 대장은 “봄철 불조심으로 수고가 많았지만 잠시라도 사소한 부주의로 본인은 물론 이웃들까지도 재산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는만큼 지속적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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