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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 선물

기사입력 2024.04.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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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순 550부 무상 지원, 올해부터 임산부까지 지원 확대


    5 [울주도서관]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 선물.JPG


    [더코리아-울산]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 550부를 선착순으로 무상 지원하고 있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성장 단계에 맞는 책꾸러미를 선물해 영유아들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예비 부모에게도 책과 함께하는 양육을 도와주고자 지원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해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책 꾸러미는 북스타트 1단계(0~18개월, 임산부), 북스타트 플러스 2단계(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 3단계(36개월~취학 전)로 나뉘고 각 단계별 그림책 2권, 가이드북 1권,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주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할 때 해당 영유아의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임산부의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 외에 산모 수첩 또는 임신확인증이 필요하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에는‘북스타트 아장아장 책놀이’,‘처음 슬로리딩 책놀이’,‘처음 영어 책놀이’,‘북스타트 꼼지락 책놀이’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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