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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한방진료·컬러링 북 활용 건강교육 등 지원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달부터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구동락(東區同樂) 건강경로당’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경로당은 오는 12월까지 경로당 100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수·금요일 보건소 한의사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대면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한방진료(침·한방건강상담)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컬러링 북을 활용 소그룹 건강교육 ▲구급함 배부 및 구급약품 점검 등으로 참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컬러링 북을 올해 특별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경로당에서 한방진료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즐겁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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