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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형 독서공간, 독서콘텐츠존, 테라스 공간 구성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오는 30일, 지난 3개월여의 어린이자료실 새 단장을 마치고 함께 읽고, 같이 소통하는 체험형 독서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재개실한다.
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개관한지 15년이 지난 어린이자료실 공간 곳곳이 노후되고, 어린이를 위한 독서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탓에 올해 1월부터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은 책을 위한 공간이라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소통과 체험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뛰어놀며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의 독서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관 관계자는 “어린이실 새 단장을 기념하여 5월 한달간 기념품 증정, 대출권수 확대 등의 개실 이벤트가 진행되며, 앞으로도 어린이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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