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해운대구,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 추진[더코리아-부산 해운대]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3월 부산시가 주최한‘2024년 육아친화마을 운영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4월부터‘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은 해운대구 거주 만0~5세 영유아 자녀 및 양육부모, 15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비스) 육아기관 연계 생활권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서비스 확대, ▲(인적 네트워크) 소통·공감 부모네트워크 조성·운영(생활권별 참여, 좌담회, 의견 정책화), ▲(철학과 가치) 아이 배려, 함께 육아 문화 확산 부분을 필수 사업으로 진행하고, 그 외 생활권별 여건 맞춤 연계 발굴 사업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육아프로그램 및 야간·주말 프로그램인 <아이누리에서 함께 놀자> 등은 지역 육아거점 기관인 해운대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인적 네트워크인 부모네트워크 <다가치키움해결단>은 양육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육아친화 컨텐츠 및 정책을 발굴하고, 육아 동아리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은 육아가 막연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아빠들이 모여 육아 고충과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다가치키움해결단>과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은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팝업창에 나와있다. 문의사항은 해운대구 가족복지과(☎051-749-4367)로 하면 된다. 김성수 해운대 구청장은“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만들어 저출생 심화 현상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광주그린카진흥원, 미래차 생산기지 ‘속도’[더코리아-광주] 광주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미래차국가산단과 자율주행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배터리 등 모빌리티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속도를 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은 4일 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과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자동차 산업분야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자동차산업의 기술고도화와 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된 광주시 출연 공공기관이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광주 자율차부품 소부장특화단지 조성 ▲송암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조성 등 광주시의 핵심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미래차국가산단과 자율주행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기업 특전(인센티브), 연구개발(R&D)지원은 물론 글로벌 완성차·부품사들의 투자가 가시화할 전망이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광주시와 함께 자율주행차 부품생산을 위한 연구·실증기반을 마련하고, 차세대 모빌리티 선도기업(앵커기업)과 부품기업 간 완결형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한다. 자동차 관련 신규 아이템을 개발할 때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완성차 업체의 공용 플랫폼을 활용한 목적기반자동차(PBV)의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 완성차-부품업체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온오프라인 협업센터를 구축해 목적기반자동차(PBV) 및 부품 시제작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 산업단지인 옛 송암산단 일대를 미래차 애프터마켓 산단으로 전환하는 혁신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자동차(전기차) 부품인증센터를 개소해 늘어나는 친환경자동차 인증 수요와 미래차 전환에 대응하고 있다. 무엇보다 친환경차 관련 지역 부품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연계 산단 활성화를 통한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기정 시장은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광주의 자동차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광주가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그린카진흥원이 한발짝 앞서 성장동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
군포시, 평생학습 지원사업 보조금 사용설명회 개최[더코리아-경기 군포] 군포시는 3일 오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청렴한 보조금 집행과 보조사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보조금 사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평생학습 지원사업은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15일 동안 사업자 공개모집을 통해 47개 기관 및 단체가 신청하였으며 외부전문가 심사와 군포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 및 단체가 선정됐다. 이날 설명회는 선정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보조사업의 절차(교부-사업수행-정산)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이용 안내 등 민간보조사업자가 보조금 사용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보조사업의 필요성과 보조금 집행, 정산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민간보조사업자들의 역량이 강화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보조금 집행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민간보조사업자들이 책임감 있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031-390-0582) 안내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부산 영도지역자활센터, 지역협력 공익사업 확대 추진[더코리아-부산 영도구] 부산 영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희)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영도구 내 시범 4개 동 지역을 시작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한 출생아 가정 영․유아물품 세척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호응도가 높아 2024년 4월부터는 3개 동이 더 참여하게 되었으며, 향후 영도구 내 전 동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부산 영도지역자활센터는 지역주민의 자립 활동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지원, 자활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기관으로서 본연의 사업목적 외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영·유아물품 세척쿠폰 지원 외 취약계층 무료방역, 아동 도시락&영양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성희 센터장은“영도구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복지발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공익적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의 중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군포시산본도서관,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더코리아-경기 군포] 군포시산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한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면서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작가에게는 일자리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학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문학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4월내 상주작가를 채용하고 11월까지 8개월간 작가와 협력하여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이번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으로 군포시 지역작가에 대한지원과 이를 통한 시민 문학향유 기회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곡성소방서, 곡성군 LH건설현장 화재안전 간담회 실시[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지난 3월 기간 중 곡성군 관내 LH건설현장주상복합 건설현장을 방문해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간담회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현장점검 계획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연면적, 높이, 층수 등 일정 규모 이상인 건물에 대해 공학적 방법으로 화재 위험성을 평가하고 안전성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설계하는 대형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기 취급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마련 및 용접ㆍ불티 등 화재 예방 안내ㆍ홍보 ▲용접ㆍ용단 등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및 사전신고 지도 ▲건설 현장 화재안전 관계기관 간담회 및 합동 안전교육 등 안전협력 강화 ▲가연성 자재 안전관리 철저 지도▲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업무 협조체계 강화▲ 자율적 화재 안전의식 제거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임시소방시설 설치ㆍ관리 지도 ▲위험물 저장ㆍ취급기준 준수 강조 ▲건축 공사장 화재 사례 전파 ▲가연성 자재 안전관리 철저 지도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대형 공사장의 경우 가연성 자재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티도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면서 용접ㆍ용단 작업 시 화재 안전수칙 준수 등 화재 예방을 위해 특단의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리며 완공까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군포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더코리아-경기 군포]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감정평가사가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 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 요인에 대해 상담을 진행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소통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부터 4월 8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부터 5월 29일) 기간동안 진행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상담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담당하는 민원봉사과에 상담을 신청하면 담당 감정평가사가 유선 또는 현장 방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현주 민원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민원봉사과(031-390-0156)로 문의하면 된다.
-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총학생회 출범식’ 칵테일 체험 부스 운영[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4월 2일 IT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제38대 총학생회 및 동아리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호텔경영학과만의 독특한 개성과 창의성을 선보였다.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칵테일 체험과 판매부스 운영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는데, 전문적인 칵테일 제조 과정을 시연하며, 칵테일의 매력을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정승준 학생은 "이번 출범식은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군포시, 적극행정 위해 ‘행정종합배상공제’ 가입[더코리아-경기 군포] 군포시가 올해부터 공무원의 적극행정 도모 및 시민의 권리 보호를 위하여 행정종합배상공제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종합배상공제는 공무수행 중 발생한 과실로 인하여 손해배상청구가 제기되었을 경우 법률상의 배상책임 손해액과 청구사항 조사·방어·해결비용 등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공무직 및 청원경찰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사고당 2억 연간 총보상액 10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단, 고의로 인한 손해, 영조물로 인한 손해, 국가배상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이를 통하여 공무원의 직무수행 안정성을 제고하고 적극적·능동적인 업무환경을 마련, 적극행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더 나아가 시민에 대한 신속한 손해배상 또한 보장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하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의 보상받을 권리를 보호하고 군포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행정지원과(031-390-08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송산2동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나서[더코리아-경기 의정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월 4일 송산2동 사전투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근 전국 지자체 사전투표소에서 부정선거 감시 명목으로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례가 다수 발견된 바 있다. 이에 시는 관할에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정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설치 등 준비 상황을 살피고, 선거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점검과 함께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실제 투표절차에 따라 본인확인을 거쳐 모의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등 사전투표를 직접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선거 장비와 통신망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동선과 장비 등도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선거사무 추진에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사무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소중한 투표권이 제대로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일은 4월 5~6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8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