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안소방서장 박연호
[더코리아-전남 신안] 프로메테우스로부터 불을 선물 받은 인류의 생활은 말할 수 없이 풍요로워졌다. 반면 불에 대한 불안감도 커진 인간은 “불을 어떻게 하면 잘 다스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됐다.
한참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람들은 항상 ‘불조심’을 강조한다.
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119소방대원이다. 하지만 원거리에 위치한 농촌지역은 소방대원보다 먼저 화재현장에 나타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의용소방대원들이다.
한편, 신안군 도초면에서는 의용소방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담의용소방대를 발대해 “내 고향은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주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다.
도초면을 지키며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전담의용소방대가 있기에 주민들은 오늘도 안심하며 생업에 종사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2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3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4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5‘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6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7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8‘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9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10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