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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북초, 날마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허관태 교장 선생님 덕분에 비가 와도 학생들의 마음은 맑음!
기사입력 2024.04.29 11:02 순천북초, 비오는 날 안전도 교장선생님이 지켜주세요!
[더코리아-전남] 순천북초등학교는 4월 29일(월) 후문 앞 통학로에서 허관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은 비 오는 날 안전을 위해 학생들을 지도했다. 날마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등하교를 지도하고 있지만,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쓰고 오는 학생들의 시야가 가려질까 걱정이다.
학생 대부분이 후문 앞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등하교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교통사고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아침 출근하는 차들과 함께 아침 시간을 혼잡하다. 배움터지킴이 선생님, 당직전담원 선생님과 함께 한 마음으로 지도한다.
순천북초등학교로 부임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학생들을 미소로 반겨주시는 인자한 허관태 교장 선생님이 반가운지 멈추어서 주말에 부모님과 보낸 일상을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많았다. 창의와 포용으로 미래를 가꿔가는 순천북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얼굴은 비는 오지만 표정은 밝다.
허관태 교장은 “대한민국 제 1호 순천만 국가정원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순천에 사는 순천북초등학교 학생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학교장으로서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 학생에게는 희망을, 교직원에게는 긍지를, 학부모님께는 신뢰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배움터를 실현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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