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강원]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 토리숲 산나물축제장에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생활 속 찾아가는 안전의식 홍보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함께 홍천지역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철도투어 체험장 안내 등의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4분의 기적’은 심정지 발생시 주변인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뇌 손상없이 소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4분의 기적’을 강조하며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박홍숙 연합회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홍천 10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지역지킴이 활동 및 119소방안전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