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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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경자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계속되는 소통 행보[더코리아-강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은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위로를 위해 9.7.(수) 동쪽바다중앙시장과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를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는 등 계속되는 주민소통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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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봉사회, 추석맞이 저소득계층 100가구에 햅쌀 전달[더코리아-강원 홍천]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홍천봉사회(회장 김경자)는 7일 봉사원들과 함께 홍천관내 저소득계층의 추석맞이를 위해 100가구에 햅쌀(150만원 상당)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 날 햅쌀은 지난 8월 홍천신협(이사장 이일영)에서 100만원 후원금과 홍천봉사회 봉사원들의 회비를 포함하여 마련했으며, 홍천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계층에 봉사원들이 직접 방문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배달했다. 홍천봉사회는 지난 도시재생 한마당 전국행사와 강원학생 스포츠축제에 안내 등의 봉사활동에 6일간 참여하였으며 홍천군노인복지관의 도시락 배달을 매주 금요일 전개하고 있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청춘식당과 홍천군노인복지관 및 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음식 조리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자 회장은 “홍천봉사회는 전 봉사원들이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로 홍천군정신보건센터의 프로그램 보조 및 관내 복지관 등은 물론 적십자 활동에 앞장서주고 계셔서 감사하다”면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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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2022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더코리아-강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6일,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11만여명(참여율 83.1%, 전국 평균 참여율 82.9%)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가·피해·목격여부 모두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내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 여부 응답률 2.1%(전년 대비0.8%p 증가)△가해 여부 응답률0.8%(전년대비 0.3%p증가) △목격 여부 응답률4,5%(전년 대비1.7%p 증가)로 지난해 대비 가·피해·목격 응답률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2019년과 대비하면 피해 여부 응답률은 0.2% 증가, 가해 응답률은 변동 없음, 목격 응답률은 0.2%P 감소로 큰 차이가 없다. 학교급별 피해 여부는 초등학교 4.5%, 중학교 1.3%, 고등학교 0.4% 순으로 전년도에 이어 초등학교에서 높게 나타났다. 피해유형별로는 ‘언어폭력’(42.2%), ‘신체폭행감금’(14.8%), ‘집단따돌림’(13.5%), 사이버폭력’(9.2%) 순으로 나타났고, 가해자 유형은 ‘같은 반 학생’(50.3%), ‘우리학교 같은 학년’(24.7%), ‘우리학교의 다른 학년’(9.4%)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장소는 ‘교실 안’(28.3%), ‘복도’(17.4%), ‘운동장’(11.1%), ‘사이버공간’(7.5%), ‘놀이터, 공원 등’(7%) 순으로 나타나, 주로 학교와 사이버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31%), ‘점심시간’(21.2%)에 주로 나타났으며, 피해 사실을 알린 사람으로는 ‘보호자(가족, 친척)’(36.1%), ‘학교 선생님’(29.8%)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으며 ‘알리지 않았다’(9.1%)는 지난해보다 0.8% 감소하여 학교폭력 방어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방안으로는 ‘학교선생님에게 알리겠다.’(55.7%), ‘보호자에 도움을 요청하겠다.’(17.7%), ‘경찰에 알리겠다.’(1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학교·학급 중심의 맞춤형 예방교육을 활성화하며, 교육과정기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부에서 개발한 어울림(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을 모든 학교가 3차시 이상 운영하도록 안내했으며, 9월 한 달 동안 라디오 광고를 통해 범도민 학교폭력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난 2년여간 다소 감소했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회귀한 만큼 다양한 학생체험형 예방교육을 마련해 학생 눈높이에서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활동들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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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2년 하반기 기초연금 신규발굴 집중홍보기간 운영[더코리아-강원] 강원도는 9월 한 달간 「2022년 하반기 기초연금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하고, 신규대상자 발굴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ʼ22년 8월 기초연금 시행령 개정으로 보훈보상금 때문에 기초연금을 수급받지 못했던 보훈대상자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초연금은 국가와 자녀를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2014년 7월부터 시행 중이며, 현재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34만 명) 중 23만 명(69.6%)의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 ※ 기초연금은 자녀의 소득 및 재산과는 상관없이 본인의 월 소득과 재산 등을 평가한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는 월 180만원, 부부가구는 288만원 이하인 어르신들에게 최대 30만 7천 5백원(부부가구 49만 2천원)을 지원 도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을 희망하는 자 또는 대리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지사에 신청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 대리인 :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친족(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사회복지시설장,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관계공무원 우영석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기초연금 집중홍보기간 운영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법 개정으로 지원이 가능하게 된 보훈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신청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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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마지막까지 총력대응 유지[더코리아-강원]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된 도내 기상현황은 9월 6일 14시 기준으로 6개 시군에 폭풍해일 주의보*가, 강원도 근해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다. * 폭풍해일 주의보 :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 *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앞바다(강원북부·중부·남부앞바다) 태풍의 빠른 북상으로 6일 13시부로 도내 모든 시군에서 태풍특보가 해제되었으며, 4일부터의 누적강수량은 시군별로 100~300mm 수준이다.* 다만 비가 그쳤다고 해도 하천변·해안 등은 태풍의 영향으로 여전히 위험하므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 누적강수량(9.6. 14시) : 고성(미시령) 294.5, 양구(해안) 282.5, 화천(사내) 263 등 6일 14시 기준 힌남노로 인한 도내 인명피해는 없으며, 피해를 우려하여 사전 대피했던 주민 47세대 67명 중 현재 27세대 38명이 귀가하고 20세대 29명이 임시대피 시설에서 머물고 있다. 한편 시설 및 재산 피해는 도로 토사유출 4건(홍천, 인제, 화천2), 주택 토사유출 1건(고성), 수로 및 관로 유실 1건(인제), 담장 옹벽전도 1건(춘천), 벼 쓰러짐 4ha(고성) 등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 피해조사가 이루어지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힌남노 관련 도내 통제현황은 아래와 같다. 댐방류 : 의암댐 1,986㎥/s, 춘천댐 1,508㎥/s, 소양댐 방류예고 취소 학사일정 : 학교수1,008(휴업126, 단축수업48, 원격수업105, 정상729) 국립공원 탐방로 : 4개소(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일반도로 : 8개소[(춘천1)강촌~백양, (강릉2)심곡~금진, 경포현대~라카이, (영월1)주천면~한반도면, (인제1)미시령옛길, (고성2)거진해안도로, 델피노~미시령정상, (삼척1) 장호해수욕장)] 하상도로 : 4개소[(양구1)동면 덕곡교, (정선3) 애산 월천잠수교, 가수리 북대잠수교, 운치리 하미잠수교] 세월교 : 4개소[(강릉1) 왕산 노추산 힐링캠핑장, (속초1) 도문동 1624-4, (고성2) 간성 진부령로 1212-10, 토성 도원리 415] 하천변 산책로 : 6개소[(춘천3) 공지천, 만천천, 소양강, (삼척1) 덕풍계곡, (화천1) 화천천, (양구1) 한반도섬] 둔치주차장 : 12개소(강릉1, 동해1, 삼척2, 영월2, 홍천1, 평창3, 정선2) 여객선 휴항 2개 항로(강릉~울릉, 동해 묵호~울릉)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되었으나, 영동지역은 여전히 태풍해일과 풍랑 피해가 우려되며, 도 전역에 호우로 인해 불어난 강물과 약해진 지반 등으로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도민들께서는 하천변·해안·산사태 위험 지역의 접근을 금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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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더코리아-강원 홍천]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추석 명절 기간 대형화재와 긴급 재난에 대비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홍천관내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긴급구조지원기관 등은 비상 연락체계를 갖추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조기에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주요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귀성객 등 다중이 밀집하여 생길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정재덕 홍천소방서장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사고 예방 활동 및 대응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연휴기간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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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시위현장 방문, 취임 첫 소통행보[더코리아-강원] 심영섭 신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9.6.(화) 취임 이후 첫 소통 행보로 망상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711일째 청사 정문 앞 1인 시위중인 시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였다. 현장과 집무실에서 1시간여 계속된 이날 간담에서 심 청장은 단 한사람의 의견이라도 존중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여 신뢰를 회복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개발사업을 정상화 할 것을 약속함에 따라, 이에 화답하여 조만간 1인 시위를 종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런 행보는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주변의 가까운 곳부터 살핌으로써 여론에 귀 기울여 사업 추진을 하겠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비춰진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청의 현안에 대한 지역 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취임사에서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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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진학지원센터’ 2023 대입지원 체제 가동[더코리아-강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7월부터 2023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3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80여명으로 구성된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은 물론 새롭게 채용된 4명의 진학전문지원관과 함께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 7월 동해지역을 시작으로 강릉 및 춘천권역, 8월에는 원주권역까지 2023 수시지원을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난 달 31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대입 컨설팅으로 재학생은 물론 도내 모든 수험생들을 위한 대입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개인별 3회에 걸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하며, 교육환경의 차이에서 오는 학생, 학교, 지역 간 수능 준비과정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쌍방향 온라인 수능도 5영역의 강좌가 개설되어 수시 최저등급 충족이 필요한 수험생 및 정시지원 수험생들이 8주간의 수능 온라인 수업을 통해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시 지원이 마무리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모의면접은 서류기반 및 제시문 기반으로 구분하여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지원하는 200여명의 수험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능이 마무리되는 11월에는 정시지원을 위한 집중 상담은 물론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예비 고3학생들을 위한 대입지원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올 수능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문계열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로 1, 2학년을 보낸 올 수험생들의 수능 체감 난이도 역시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도내 진학담당 교원과 강원진학지원센터는 2023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대입 관련 행사신청과 문의는 강원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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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뛰뛰빵빵~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더코리아-강원 홍천]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의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5일 홍천버스터미널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뛰뛰빵빵~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홍천읍 시내와 전통시장 일대에서 1차량 1소화기 9비 및 화재예방 홍보와 벌초작업과 성묘시 벌쏘임 주의에 대한 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독려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은 각종 재난발생 출동시 소방 긴급차량이 재난현장 접근까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려 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다. 백승순 서무반장은 “화재 등 긴급재난 발생시 불법 주정차 된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의 출동에 장애가 생기면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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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자치경찰위원장, 태풍‘힌남노’대비 상습침수 구역 점검[더코리아-강원] 강원도자치경찰위원장(송승철)은 9.5.(월) 15시 45분 서부지구대에 방문하여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자치경찰 사무 수행 경찰관 격려 및 안전확보를 당부하고, 상습침수 우려지역인 서면도로 및 의암댐 강변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하는 두 곳은 춘천시 서면도로와 의암댐 강변 주변으로, 춘천시 서면도로는 의암댐 방류에 따른 상시 침수 우려 구간이고, 의암댐 강변 주변은 ‘20년 8월 5일 순찰정 전복사고로 6명 사망, 1명이 실종된 지역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했다. 또한 송승철 강원도자치경찰위원장은 서부지구대에 방문하여,“항상 노고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하여, 힘든 환경이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 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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