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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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후보 “순천 분구, 여수 합구 당연” 주장내년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유근기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예비후보가 순천시 갑을 분구와 여수시 합구를 통한 조속한 선거구획정을 촉구했다. 11일 유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국회는 22대 총선 1년 전까지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해야 하나 선거를 90여일 앞둔 지금까지도 선거구 획정은 오리무중”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특히 “인구 5만7천명의 순천시 해룡면은 게리멘더링의 대표적 사례로, 주민의 의사는 물론 지역의 특성을 무시한 해괴한 특례선거구로 짜깁기 됐다”며 “그러나 더 이상은 안 된다. 이제 순천의 인구가 여수보다 많아 순천 2석, 여수 1석으로 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구변동에 의한 획정의 필요성을 감안하더라도 정당의 첨예한 이해 대립에 의한 반복적인 선거구 획정 지연은 유권자의 알권리와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 등 정치적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공정한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국회가 입법 의무를 게을리 한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꼬집었다. 이어 “정치신인 원외 후보들은 지역구 획정 지연의 불공정에 맞섬은 물론 현역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단히 불리한 게임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당원명부의 선점, 선거 90일 전까지 의정보고서 발송, 정당홍보물 게시, 9명의 유급 보좌진, 사무실 등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얼굴 알리기에도 정신이 없다”면서 “지역연고와 지명도에 가려 후보자의 능력검증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유 예비후보는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적응해야 하는 현실이고 오직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에 기대어 발로 뛰며 소통하는 성실한 선거운동에 기댈 수밖에 없다”며 “능력으로 입증한 성공한 군수,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뢰의 정치를 통해 성실하게 유권자의 표심을 잡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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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권향엽 후보, 섬진강환경청 등 5대공약 제시10일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섬진강유역환경청 등 우리 지역 위상 찾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에는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광양 유일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광양세무서 설치 △여순사건특별법 개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구례사무소 승격이다. 우리 지역의 역사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는 게 권 후보 측 설명이다.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은 지난달 권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전남 동부권지역 후보 공동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섬진강의 환경관리와 수계유역 관리업무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담당하고 있으나 광주, 제주, 전남북도와 경남 일부를 포함해 섬진강, 영산강, 탐진강을 관할하는 등 범위가 넓어 섬진강유역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권 후보는 “섬진강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우리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식수와 농업·공업용수의 주요 공급원이며, 지키고 보존해야 할 다양한 수산자원과 수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20년 홍수 때 섬진강댐과 하류 하천의 총체적 관리 부실로 인해 막대한 인명·재산피해와 트라우마를 안겨 준 피해가 결코 재연돼서는 안 되는 만큼 조속히 섬진강 실정에 맞는 환경관리와 수계유역 관리업무를 담당할 섬진강유역환경청을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내 반환 요구가 큰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와 여순사건특별법 개정도 약속했다. 또 “타 시군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우리 지역의 대외적 위상에도 걸맞지 않은 정부기관의 직제를 상향 개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세무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구례사무소 승격을 일궈내겠다는 약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상당수 공약이 지난 20대와 21대에 대다수 후보들이 제시했던 공약들이어서 재탕, 삼탕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권 후보는 “우리 지역 위상 찾기를 위한 5대 공약은 역대 선거에서 단골 공약으로 제기됐거나 오랫동안 논의돼 온 만큼 참신한 공약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분명한 점은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 한 가지도 속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지역민들의 불편과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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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충재 후보 지지선언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이충재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이충재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한국노총 조합원 수가 만만찮은 광양이어서 이 같은 김 위원장의 지지선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광양시 브리핑룸에서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 노동존중과 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이 예비후보가 적격이라는 이유에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이 예비후보는 평생을 노동존중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헌신했고 정책과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며 “광양만권 발전을 위한 유일한 적임자”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한국노총 산하 노동조합이 함께 할 예정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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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충재 후보, 전과발언 이낙연 정계은퇴 촉구내년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민주당 의원 중 44%가 전과자’라는 발언을 두고 “망언”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예비후보는 7건의 전과를 가진 민주당 예비후보 가운데 최대 전과자다. 9일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있는 작금의 시기에도 본인을 위한 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해 신당을 창당하려는 등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분열의 길을 책동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이는 며칠 전 성대하게 열렸던 김대중 100주년 기념식에서 김 전 대통령님의 유훈을 무시하고 통합과 단결이 아닌 분열의 길로 나아가려는 이기적인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특히“제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분이 본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위해 민주화 운동을 한 동지들을 배신하며 전과자 운운하는 등 실망스러운 언행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공공의 이익을 위해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며 권력에 맞서 앞장서서 행동해 훈장 같은 전과를 얻은 동지들을 싸잡아서 매도하고 민주당 전체를 기만하고 있다”며 사과와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그러면서“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최근 테러행위로 민주당이 위기 속에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민주당 중심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공무원법 위반 4건과 집시법 위반 등 모두 7건의 전과가 기록돼 있다. 이들 전과는 모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설립 등 노조활동에 따른 전과들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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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권향엽 예비후보, 쌍특검 거부권 강력 비판내년 총선을 앞두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등 쌍특검 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윤석렬 대통령을 강력 비판했다. “쌍특검은 국민의 알 권리와 법치주의를 위해 국민적 합의를 거친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이를 거부한 것은 국민의 뜻을 무시한 사법 독재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다. 이어 “쌍특검 법안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대통령이 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정치적 견제를 회피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 나가 “윤 대통령이 이미 임기 중 여러 차례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이번 쌍특검 법안 거부가 국민의 신뢰를 잃는 행위임을 자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법에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영부인의 영역이 언제부터 치외법권이었는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권 예비후보는 “대통령의 거부권 사용이 김건희 여사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윤 대통령은 쌍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즉각 철회해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회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특권층에 대해 성역 없이 수사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와 관련 국민일보가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실시한 ‘윤 대통령의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여부 견해’를 조사한 결과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70%로 나타났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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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충재 예비후보 “윤 정권 폭정에 저항”내년 총선을 앞두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이충재 예비후보는 6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 장소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문희상 기념식준비위원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김대중재단이 공동 주최해 열렸다. 김대중재단 광양시추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 예비후보는 기념식에 앞서“국민과 함께 IMF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무자비한 정치탄압 속에서도 가슴속에 품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해 온 인동초 김대중 정신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하다”며“타인에게는 냉혹한 잣대를 들이대며 본인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내로남불 윤석열 정권의 탄압을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또“이재명 민주당대표의 테러를 통해 들어난 의도적인 공격 등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이재명 대표를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며“오래도록 계층 간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친일적인 정책과 비민주적인 국정운영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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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청렴도 1등급 달성 '전남 유일'광양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인 1등급 받았다. 1등급 평가는 전남 지방의회 가운데 광양시의회가 유일하다. 권익위는 2023년부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에 92개 지방의회를 새롭게 포함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시행했다. 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공직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청렴체감도80%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20%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종합해 산정했다. 광양시의회의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 76.6, 청렴노력도 90.4 등 79.4점으로 전국 기초의회 평균보다 12.6점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은 전남 지방의회에서 광양시의회가 유일하고 전국단위 지방의회에서도 경상북도의회, 동해시의회, 동두천시의회를 포함해 4곳뿐이다. 지난해 광양시의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계획 수립·시행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제도 마련 △이해관계관련 직무 회피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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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충재 ”총선 승리로 민주주의 위기 반드시 극복“이충재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테러를 비난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헸다. 4일 진행한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을 통해서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광양시청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덕담을 마치기도 전에 이재명 대표가 테러를 당했다”며 “충격과 분노, 그리고 지켜드리지 못한 회한이 크다”며 이처럼 말했다. “제1 야당 대표를 향한 새해벽두 백주대낮의 테러는 충격 그 자체”라면서다. 그러면서 “그러나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 온 대표의 불굴의 의지를 믿는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정치를 혁신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으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를 지키고 경제성장률 하락, 내수위기, 가계부채 위기 등 민생경제 어려움과 더불어 일본 오염수 방류, 이태원 참사와 같은 부실한 국정운영을 견제하면서 검찰 독재정권 권력에 결연히 맞설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충재"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십수년간 정체된 지역발전에 국회의원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며 “중앙정치권에서 법률 입법과 국정감시의 고유 권한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광양만권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국토균형발전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주요공약으로 △광양만권 미래성장산업 특구지저 특별법 제정△포스코 주택단지 이전△광양컨테이너부두 혁신△광양만권 의료난 해소△섬진강권역 문화체육관광 특화 육성△농업과 농촌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퇴행을 바로 잡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함께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과 정치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광양 출신인 이 후보는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했다. 2000년 광양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 △제20대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노동특보 등을 역임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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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소병철 "순천시 선거구 정상화" 강력 촉구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를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사실상 현재 선거구획정위가 제출한 순천시 갑을 분구안의 조속한 확정을 요구한다는 입장이다. 서 의원은 4일 소병철 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순천지역 시도의원 20여 명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순천시를 2개 선거구로 나누는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일부 국회의원이 반대에 나서면서 총선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구 획정이 지지부진하자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이 약속했던 대로 순천시 선거구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순천시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난데없이 순천시 해룡면만 따로 분리, 편입되면서 순천시는 물론 광양시에 이르기까지 비판여론이 비등한 상태다. 이들 지역 여론은 해룡면이 하나의 자치구인 순천시로 복원해야 된다는 것이다. 3일 서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당시 게리맨더링으로 비정상적으로 조정된 전남 순천시 선거구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를 획정할 경우 전남 제1의 도시인 순천시의 선거구를 지역 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과 소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순천지역 시도의원과 함께 홍익표 원내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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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전 곡성군수, 후원회 사무실 개소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유근기 예비후보가 노동일 후원회장 등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후원회개소식을 알렸다. 유 예비후보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노동일 후원회장은 “유근기 예비후보는 정치 이전에 신의가 기본인 삶을 살아왔다”면서 “2번의 곡성군수와 도의회 의원 등 경험이 풍부하고 평생을 민주당과 함께한 유근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우리지역 발전을 위한 구상도 많은 준비가 돼 있다. 능력 있고 준비된 미래비전을 갖춘 정치인”이라며 많은 후원을 요청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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