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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주) 여수공장, 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에 2000만원 후원[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한화솔루션㈜ 여수공장(부사장 권기영)이 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을 위해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권기영 부사장과 황명상 부장, 황태현 과장,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 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권기영 부사장은 “주택개보수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도 “이번 후원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해주신 한화솔루션(주)여수공장에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약 20세대의 주택개보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시와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솔루션(주)여수공장은 ▲읍면동 12개소 행복한나눔냉장고 지원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량지원 ▲섬지역 전기시설보수·가전제품 수리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환경나눔활동 등 지역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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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정적인 귀농 · 귀촌 돕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이 오는 7월 13일까지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융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인력 구조개선,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영농기반, 농 · 식품 제조 · 가공시설 신축 · 구입(수리) 등의 농업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주택 구입 및 신축(대지 구입 포함), 본인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 · 개축 등을 지원한다. 자격은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의 귀농인 또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 농업인으로, 지원 희망자는 지원 사업 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 신청하면 된다. 농업 창업자금은 세대 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되며 주택 구입 · 신축 및 증 · 개축 자금은 세대 당 7천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연 1.5%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 오경태 팀장은 “신청서류가 접수되면 신청인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제출서류와 현지실사 등을 통해 확인한 후 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라며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이 청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 유입은 물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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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다문화 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재난취약계층에 보급 중인 주택용 소방시설을 다문화 가구에도 병행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 거주자 대상으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8월 말까지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 화재사례 공유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의 경우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 및 교육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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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ㆍ중고차 미끼용 가짜매물 범정부 특별단속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주택과 중고차에 대한 미끼용 가짜매물을 근절하기 위하여 범정부 특별단속을 실시(‘23. 3.~5.)하였다. * “서민과 청년층을 울리는 「주택과 중고 자동차에 대한 미끼용 가짜매물」 광고 행위에 대해서 엄정하게 단속할 것”(2. 16.) 국토교통부는 특별단속 기간에 주택 분야 온라인상 부동산 중개대상물 표시ㆍ광고에 대한 모니터링(한국부동산원ㆍ한국인터넷광고재단 수행)을 통해 신축빌라 관련 광고 중 전세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표시ㆍ광고 5,966건을 게재해온 관련자 48명을 수사의뢰하고, 상습적 불법광고 게시자의 재위반 사례 451건을 적발하여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였다. 아울러 무자격으로 분양 외 전세 등을 표시ㆍ광고해온 분양대행사 40곳을 적발하여 해당 누리집 광고가 검색포털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중고차와 관련하여 지자체(서울ㆍ경기ㆍ인천)에 허위 매물 의심 신고처를 마련하고 관련 피해를 접수하는 등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자동차 생애주기별 정보(구입ㆍ운행ㆍ매매ㆍ정비ㆍ폐차 등)를 제공하는 대국민 포털 자동차 365에 중고차 허위매물신고센터를 신설(6.12)하여, 허위매물 피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경찰청은 「주택ㆍ중고차 허위매물 단속 전단반」을 구성하고 전담수사팀을 운영하여 지난 3개월간 주택ㆍ중고차 분야에서의 불법광고 및 사기 등에 대하여 전국적 특별단속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가 수사의뢰한 내용과 자체 수사를 통해 주택 분야에서 총 95건ㆍ206명을 검거(구속 3명)하였으며, 중고차 분야에서는 총 27건ㆍ39명을 검거(구속 2명)하여, 총 122건ㆍ245명을 검거하고 5명을 구속하였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일부 전세사기 피해자를 가짜 전세 매물로 유인한 사건에서 피의자 3명을 구속(3.17)하는 한편 범죄집단조직죄를 적용하였고, 유명 중고차거래 플랫폼과 유사한 허위 사이트를 개설하여 피해자들을 유인후 3.6억을 편취한 중고차 사기 사건에서 피의자 4명을 구속(6. 14.)*하였다. * 단속기간 종료일(5. 31.) 후인 6. 14. 구속되어 단속 통계에서는 제외 아울러, 일부 부동산 중개 플랫폼이 가짜매물을 포함한 다수의 전세 사기 매물을 등록ㆍ홍보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 중에 있다. 경찰청・국토교통부는 향후에도 긴밀하게 협조하여 주택ㆍ중고차 시장에서 불법광고 및 이를 악용한 사기 등 각종 불법행위에 엄정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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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전개[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귀농인들의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내달 12일까지‘2023년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관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등을 통해 대출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신청가능하며 대출 조건은 1.5%의 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신청 대상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다가 농촌지역으로 전입한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과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이다. 또한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7.1.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많은 도시민들이 임실군에 올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한 농업 관련 분야별 교육은 물론 귀농․귀촌인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을 운영 중이다.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은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농장에서 영농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이다. 또한 군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세대에 좋은 조건으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 민 군수는“지방소멸과 인구절벽의 위기에 처한 농촌지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귀농‧귀촌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어야 한다”며“우리 군에서 정착하려는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문제 해결과 다양한 정책을 개발, 추진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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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화목보일러 주택화재안전물품 설치[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소방서(최기정 강진소방서장)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 대상으로 화재안전물품을 설치하고 주택화재안전 서비스를 추진한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나무를 땔감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땔감을 보일러 주변에 적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화재 발생 시 규모가 순식간에 커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강진소방서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화재안전물품을 설치한다. 화재안전물품으로는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어있다. 설치를 희망한 65가구를 대상으로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설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6월은 생활안전순찰대와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이 화목보일러실에 주택화재안전물품을 설치하고 주택에 화재 위험은 없는지 주택화재안전 서비스를 실시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는 화재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 주의와 예방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주택화재안전물품 설치 사업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피해를 차단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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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 11일만에 20만 돌파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지난 6월 17일(토)에 20만세대를 돌파하였다고 밝힘 ※ ’23.6.18(일) 12시 기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216,921세대가 신청 올여름 덥고 습한 날씨 전망과 지난달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방비 부담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하반기부터 캐시백 단가를 상향(30원/kWh→30원~100원/kWh)한것이 높은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하여 10% 이상 전기사용량을 줄일 경우작년보다전기요금이 오히려 낮아짐 작년 여름철(7~8월) 평균 전기사용량이 427kWh인 4인 가구가 사용량을10% 줄일 경우,15,080원(캐시백 3,900원 + 전기사용량 절감에 따른 요금감소 11,180원)의 요금이 절감되어 최종요금은 65,450원이 되며, 지난해전기요금인 월 66,690원보다 약 1천원을 덜 내게 됨 ❙사용량 427kWh 가구의 절감률에 따른 캐시백 및 요금감소액❙ 절감률 (절감량) 캐시백 (기본+차등) [A] ’23년 여름철 전기요금 최종혜택 [E=A+D] 최종요금 [F=B-E] 절감전 [B] 절감후 [C] 요금감소액 [D=B-C] 10%(43kWh) 3,900원 80,530원 69,350원 11,180원 15,080원 65,450원 20%(86kWh) 9,770원 58,170원 22,360원 32,130원 48,400원 30%(129kWh) 14,660원 46,430원 34,100원 48,760원 31,770원 ※ 부가가치세와 전력기반기금 포함 한전은 8월 31일(목)까지 신청한 고객도 7월분부터 소급하여 요금에서 캐시백을차감받을 수 있으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고객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기를 당부함 ※ 9월 신청부터는 신청일이 속하는 월분부터 적용 6월에는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고, 7월 중에는 가까운 한전 사업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접수 시기는 별도 공지** 예정임 * 6월에 수령하는 전기요금 청구서 등에 포함된 QR코드 스캔,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 ‘한전 에너지캐시백’ 검색, 모바일 앱 한전:ON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음 **한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한전:ON 등에 공지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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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10년 전 약속지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19일, 10년 전 약속을 잊지 않고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10년 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각 가정마다 교체 기간이 도래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1개, 화재경보기 2개)을 마을에 전달하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업무의 일환이다. 파주소방서와 함께 LG디스플레이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 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된 물품은 굿네이버스에서 마을에 기증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총 206가구에 소화기 206개, 화재경보기 412개를 전달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소방시설 전달식 행사 ▲어르신 등 취약계층 방문설치 및 전달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활용 및 관리방법 ▲어르신 응급처치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사후관리를 진행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향상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 더할 나위가 없다”며 “파주시에 또 다른재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소방대책을 마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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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고향사랑기부제 ‘주택화재안전꾸러미’ 서비스 제공[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소방서(최기정 강진소방서장)는 소방서장 등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강진군에 고향사랑기부제 200여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화재안전꾸러미를 선택 후 취약계층 20가구에 주택화재안전꾸러미 서비스 방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주택화재안전꾸러미는 강진소방서에서 강진군 세무회계과에 제안하여 선정되었으며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 안전서비스 교육이 결합된 품목이다. 소방시설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갑지기가 포함된다. 주택화재안전꾸러미는 기부자가 강진군에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주택화재안전꾸러미를 선택해 설치하고자 하는 주소지를 적으면 강진소방서 소방관들이 해당 주택에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 등 소방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소방 안전교육과 주택화재안전 서비스를 실시해 주는 아주 특별한 답례품이다. 강진소방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200여만원을 기부하였고, 이에따라 20가구에 방문하여 가구별로 소화기와 단독경보감지기를 설치, 화재 및 위험요소는 없는지 주택안전서비스와 화재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고향에 계신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할 수 있는 주택화재안전꾸러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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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시환경위원장,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안” 상임위 수정가결 통과[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세피해 주택임차인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69회 정례회 2차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 됐다. 유영일 위원장은 “주택임대차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 미반환, 경ㆍ공매, 사기 등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주택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위해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하게 됐다”며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주택임차인에 대한 ▲전세피해 예방 및 피해임차인 지원계획 수립ㆍ시행 ▲부동산 법률ㆍ금융ㆍ주거지원 등 전문가 상담, 긴급지원주택 및 이주비 지원, 긴급생계비 지원 ▲전세피해 사례 실태조사 실시 ▲전세피해 예방 및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ㆍ홍보 ▲전세피해 임차인 보호와 지원을 위한 관련 단체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다. 다만 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지난 6월 1일 시행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피해 임차인 지원사업 대상에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주택임차인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 및 이에 따른 중복수혜를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한편, 제정안이 시행되면 전세사기 유형 및 발생원인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전세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 및 지원정책을 수립하여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피해임차인 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유영일 위원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사업과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ㆍ홍보 등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도내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임차인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최우선 목표로 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369회 정례회에서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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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서 보류[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민주, 화성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이 16일(금) 진행된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특별위원회 등에서의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되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만기 이후 임대인에게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 상품으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이나 실제 가입 비율은 전체 보증 규모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할 경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취급하는 기관에서 임대인 대신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고 그 보증기관이 임대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하여 임차인은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어 임차인 보호를 위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초년생, 청년, 주거취약계층 등은 보증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조례는 보증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보증보험료를 지원하여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등 도내 주택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김태형 의원은 “이 조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책으로 앞으로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 시점에서 꼭 필요한 사안이다. 다만, 피해에 대한 구제방안 마련과 더불어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전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며 “향후 전세사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그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내용을 꼭 담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에서는 이 지원이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냐”는 질문에 “보증료는 없어지는 돈으로, 취약계층에서는 이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예방책으로는 상당히 도움 될 것”이라는 집행부의 답변을 받아 이 조례가 필요함을 다시 한 번 상기했다. 김태형 의원은 “제도를 몰라서, 보증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게 지원하여 경제적·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경기도에 사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구성될 특별위원회에서 이 내용이 다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전세사기 피해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지난 1일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었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전세사기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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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의왕시 신혼부부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적 목표대비 25%[더코리아-경기 의왕] 경기 의왕시의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적이 당초 계획에 비해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채훈 의왕시의원(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은 15일 오후 진행된 의왕시청 건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신혼부부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적을 높이기 위해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한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의 지난해 신혼부부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35개 가구에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였으나, 16개 가구가 참여해 주택소유, 공공임대, 보증금액 3억원 초과 등의 사유로 7개 가구가 지원받지 못하고 최종 9개 가구 지원에 그쳤다. 해당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자립기반 마련 및 주거안정 도모로 저출산 및 혼인 기피 현상에 따른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혼인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 중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인 가구에 대해 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최대 13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한 의원은 “부부합산 연소득액과 보증금액을 높여 많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완화하고, 지원금액을 상향하는 방안 등을 모색해 실효성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 건축과장은 한 의원의 질의에 “금년 목표가구 수도 35개 가구로, 6월 현재 22개 가구가 자격요건에 해당하여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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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주택관리업체와 맞손[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6일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주택관리 전문회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주택관리 전문회사 중부주택관리산업(주), 대한주택종합관리(주), 중앙종합관리(주), 대흥종합관리(주), ㈜우길, ㈜에이스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의 원활한 관리업무 수행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 ▲홍보 협조 ▲행정 지원 ▲주택관리사 양성 및 지원에 대한 협력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협력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 대비 ▲공정한 경쟁원칙 준수 등이다. 앞으로 구와 협회 주택관리업체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활용하며 공동주택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의 신뢰를 받는 관리제도의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제도 발전을 위해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공동주택관리 업무의 투명성·효율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주택관리업체와 상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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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이 귀농인의 안전정인 정착과 신규 농업인력 육성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을 위해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농업창업과 주거공간 마련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해주고 정부예산으로 이차 보전하는 사업으로,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별 3억원 한도, 주택 구입 자금은 7,500만원 한도이다. 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조건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다 농촌지역에 전입한지 만 5년 이내인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5년 이내에 영농 경험이 없는 농업인)으로 귀농을 위한 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고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귀농 초기 소득이 안정적이지 않은 귀농인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정책자금 대출실행(고정금리)을 한 건에 대해 은행에 납부한 자부담 이자 중 1%를 3년간 군비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지만, 최종 상환까지 농업에 전업적으로 종사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이 있으므로 충분한 사업계획을 수립 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희망자는 다음 달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부안면 복분자로 568)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조하거나 귀농귀촌팀(063-560-8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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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거여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활성화[더코리아-서울 송파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은 거여동 모아타운에 선정된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거여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관리 계획 수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5시 거여1동주민센터 2층에서 거여1동 555번지 일원 모아타운 대상지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앞서 송파구는 ‘거여동 555번지 일원’과 ‘풍납동 483-10번지 일원’ 2개소가 22년 서울시 모아타운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모아타운이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되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지역단위 정비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주택을 공동개발하는 사업이다. 모아타운 지정시 용적률 등 각종 건축 규제 완화 혜택이 있으며,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자 ▴모아타운‧모아주택 제도 ▴거여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모아타운에 대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더불어 구는 모아타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코디네이터)으로 구성된 ‘거여동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6월 5일부터 현장에 파견하여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13시 30분~ 17시 30분 거여1동주민센터 2층에서 해당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사업설명, 조합설립, 분쟁조정 등을 지원하며 사업추진 전반을 돕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주택사업과(☏02-2147-2889) 또는 거여1동주민센터(☏02-2147-4070)로 전화 예약하면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향후 구는 풍납동 모아타운 구역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거여동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인근 대단지 아파트가 부럽지 않은 살고 싶은 거여1동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서울시 및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모아타운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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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괴안동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 지정 주민 간담회 개최[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은 14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최의열 시의원, 부천시 주택정비과장과 담당자, 괴안동 주택정비 추진위원장 외 주민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괴안동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 지정 주민제안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윤혜 추진위원장은 “현재 부천시 역곡 남부역 괴안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10여 개소 이상 추진되고 있으나 개별 추진이 되면 난개발이 심각히 우려된다”라고 토로했다. 그에 따른 문제점으로 통행 불편의 가중과 괴안119안전센터의 이전 및 제 기능 역할을 못 하는 역곡3 주민지원센터의 이전도 시급한 상항임을 알렸다. 김동희 의원은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는 역곡 남부지역은 부천의 오래된 낙후 지역이기에 부천시가 앞장서 적극적인 사업 진행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임봉호 주택정비과장은 김 의원의 의견에 공감하며 주민들이 우려를 표한 사항에 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알렸다. 이어 “용역사와 같이 주민에 불편함이 최대한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뉴타운, 재개발정비 사업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는 경향이 있음에 우려를 표한다”라며, “무작위 가로주택이나 뉴타운 지정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어느 한 곳이라도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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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 추진‘순조’[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시범)’을 지난해 9월 시작, 오는 2024년 8월까지(2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은 장애인이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의 주택에서 생활하면서 개인별 맞춤 주거지원 서비스를 받아 자립을 하는 곳이다. 현재 장애인부모회가 2개소(3명), 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개소(2명) 등 총 3개소(5명)의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장애인 지원인력(4명)을 통해 사회적응 훈련, 일상생활, 건강관리, 자립생활 기술 등 주거 생활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주거결정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된 만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을 시범 운영 후 사업을 평가하여 향후 확대 시행 등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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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 접수[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2023년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지원 사업 신청자를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연 1.5%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또는 최근 5년 이내에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 중에서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이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농업창업은 가구당 3억 원, 주택구입은 가구당 7,500만원까지 연 1.5% 금리(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로 융자받을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은 군 귀농귀촌팀(용방면 용방로 320)을 방문해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1-780-2086)로 문의해서 확인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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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하세요[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로 경종 및 축산 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한 농지구입, 하우스 및 축사 신축 등을 지원하며,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 이내로 주택구입 및 신축 등을 대출금리 연 1.5%(5년 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65세 이하인 세대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다가 농촌지역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이며, 귀농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농촌활력과 새삶터정책팀(☏063-620-6363) 및 남원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636-4029)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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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융자사업 신청 접수[더코리아-경남 거제] 거제시는 2023년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는 융자사업으로, 금리 1.5%에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의 조건이다. 대출규모는 농업창업자금 세대당 최대 3억, 주택자금 최대 7천5백만원 한도다. 사업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인 자로 사업지침에서 정하는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하고, 지원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거제시 누리집에 공지된 사업공고와 지침에 자세한 신청자격조건과 제출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별 대출 가능금액은 개인 신용도 및 담보기준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업신청 전에 금융기관(농협) 및 농신보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이 자금을 수급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가 발생한 사실이 있으므로 신청자는 신청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와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서류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에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하며, 신청 자격 검토와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가 확정된다. 시에 배정된 융자액 범위 내에서 심사 결과 고득점자순으로 차등지원하므로, 심사 결과에 따라 융자금액이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궁금한 사항은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055-639-6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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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6월2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의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연1.5%의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해 주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또는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이며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대상자 확정 후 농업창업 세대당 3억원, 주택구입 세대당 7천5백만원 한도에서 금리 연1.5%, 대출기간 5년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으로 융자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은 남해군 경제과 정착지원팀 (055-860-3228, 8630)을 방문해 상담 및 신청 가능하며,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상세내용과 관련 서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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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화재 취약계층 3,600세대에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지원[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9일 관내 화재 취약계층 3,6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3종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까지 보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연계해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말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스프레이 소화기 등 3종을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보급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장도, 해도 등 유인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방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골목길 소화기 함(가칭)’을 설치해 대형화재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초기대응이 정말 중요하다.”라며“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보급을 100% 달성해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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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하세요[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로 경종분야, 축산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한 농지 및 농기계 구입 등을 지원하고,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7천5백만원 한도 이내로 주택구입 및 신축 등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1.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이며,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촌지역에 주소지를 1년 이상 두고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송명종 농업지원과장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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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택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옛 성동구치소 부지) 설계공모 시행[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지난 2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성냥갑 아파트 퇴출 2.0 선언 이후 시범사업지인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혁신적 디자인의 미래주거를 위해 「아파트 100」이라는 명칭으로 시행되는 이번 설계공모는 기존 공공주택 설계공모와는 달리 창의적인 디자인 유도를 위해 세대수, 평형타입 등 제한을 최소화하고,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하여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지난 3월부터 ‘100년 후 우리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어떤 모습일까?’, ‘삶의 질을 높이고 나만의 개성을 찾고자 하는 가치관의 변화를 담은 아파트는 어떠한 모습일까?’ 라는 질문을 공모 참여자들에게 제시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주거를 위한 설계안를 제안받고자 한다. 본 공모는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통합 1,15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설계공모를 주관하고 서울주택공사가 시행 및 공급하는 공공주택 건립사업이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은 옛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에 공공주택용지를 대상으로 하며, 이 가운데 일부 부지는 2020년에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이 진행된 바 있으나 사업주체 일원화에 따른 사업구조 변화(획지 통합개발)에 의거 설계공모가 재추진 중인 사업이다. 본 공모는 공공주택용지(1,2단지)에 약 1,150세대 규모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설계안을 선정하여 당선자가 사업승인까지 완료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 설계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2023. 6. 7(수) ~ 2023. 7. 28(금)까지 서울시 설계공모 페이지(https://project.seoul.go.kr)를 통해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참가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2023. 6. 12(월)에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2023. 8. 4(금)까지 설계안 접수, 이후 기술검토와 두 차례의 작품심사를 거쳐 ’23. 8. 31(목)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외 건축사는 모두 공모에 참여 가능하며, 총 3인까지 공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다만,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경우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공모일정, 설계지침, 참가 등록 방법 및 향후 일정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설계공모 페이지(https://projec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김아연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김정빈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김찬중 더 시스텝랩 대표, 손세형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조남호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대표, 조성익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조재원 공일스튜디오 대표가 참여한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새로운 생활양식, 다양성 증가, 인구 고령화 등의 변화가 주택에 대한 인식과 사용을 바꾸고 있으며, 이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미래주택은 사회적 다양성과 맞물려 여러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주택 제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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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 서비스 제공[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해남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주택화재 안전꾸러미’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기부자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성금을 기부하면 열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까지 받는 제도이다. 답례품 중 ‘주택화재 안전꾸러미’를 선택하면 소방시설 2종(소화기, 화재알림경보기)을 소방관이 직접 방문하여 주택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설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면 포털사이트에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으로 기부하면 된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고향에 안전까지 선물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주택화재 안전꾸러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