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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신도시 학원가 셔틀버스 주정차 특별 단속[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가 고잔신도시 광덕대로 학원가 일대의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안산시 단원구(구청창 조용대)는 지난 18일부터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시민 통행권 보장을 위해 고잔신도시 학원가 일대 불법주정차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학원가 일원의 만성적인 불법주정차 해소와 먹거리 골목 상가 이용객의 교통편의 제공,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민의 통행이 많은 안산문화광장 일원의 고잔신도시 학원가는 20여 개 학원이 밀집해 있어 학원 하원 시간 통학버스와 학부모 대기 차들이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해 몸살을 앓아왔다. 편도 4차로 중 절반가량을 학원 관련 차들이 막아서면서 버스정류장 이용 불편 및 교통혼잡은 물론 사고 위험이 상존했으며, 학원가 뒤편 먹거리 골목을 이용하는 차량의 불법주정차로 보행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고잔신도시 학원가 일대는 학원 차량뿐만 아니라 상가 밀집 구역으로 불법주정차가 많아 CCTV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특별단속 추진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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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디지털성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2일 16시~18시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불법촬영 장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간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삭제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물이 약 25만 건에 달한다. 이는 하루 67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피해자 10명 중 7명 이상은 10대와 20대였다. 구는 여성과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와 2차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과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캠페인에는 강남구를 비롯해 수서경찰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대치동 학원연합회 등 50여 명이 함께 한다. 이들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학원 2개소의 화장실 76개소에서 불법촬영 장비 여부를 점검하고, 대치역 1·7번 출구 앞에서 여성 안전 정책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한다. 점검을 마친 후에는 대치동 학원가 일대 (대치역~삼성로~은마아파트사거리~도곡로~대치역, 1.2km)에서 피켓과 홍보물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는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 역사 및 인근 건물의 공중·민간 화장실을 월 2회 점검하고 있다. 또한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관리자에게 불법촬영 점검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불법 촬영 발생 우려가 높은 강남역, 선정릉역 등 9개 역사 64개소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에 안심거울을 설치해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디지털 성범죄에 취약한 10·20대가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특별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구민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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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학교·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전수 점검[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봄 학기 개학을 맞아 3월 15일까지 학교, 학원가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45개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담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 구역은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을 말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판매시설 등 기본위생 수칙 위주 집중 점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돈, 화투, 술병 등의 형태로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파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67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바 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파주시는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안전한 식품 구매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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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방학기간 학원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관리 강화[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보건소는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지도·관리에 나선다. 이번 지도·관리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의 분식점, 슈퍼마켓, 제과점 등 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제품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섭취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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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신도시 산내마을 학원가 주정차 (5분) 특별 단속…교통난 해소[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2월 13일부터 7월 26일까지 파주시 교하로 87 (산내마을 상가 밀집구역) 주변 도로(1.7km)를 특별단속구간으로 지정해 주정차위반 (5분) 단속을 실시한다. 위 구간은 운정신도시 산내마을에 위치한 불법주차 상습 구역으로, 교통 혼잡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해당 구간을 특별단속구역으로 지정해 5분 단속을 해왔으며, 지속적인 교통 관리가 필요한 구역으로 보여 올해도 부득이 5분 단속을 진행한다. 한 시민은 퇴근시간에 해당 도로 상의 불법주정차로 인해 보행자가 보이지 않으며, 우회전 차로가 막혀 통행이 불편하다며 이번 단속으로 해소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시는 행정예고 등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2월 13일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정영옥 주차관리과장은 “관내 도로 여건 및 교통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그에 따른 주정차위반 단속 강화 및 완화를 심도 있게 검토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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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우리아이태권도 학원생들로부터 후원물품 기탁 받아[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무안읍(읍장 이숙자)는 지난 15일 무안읍 소재의 우리아이태권도 스포트클럽(관장 김동연)으로부터 라면 1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학원생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읍사무소에 기탁하였다. 김동연 관장은 “태권도는 극기(克己)와 홍익(弘益)을 목적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무예이다”며, “수련생들이 사람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기반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였다”고 말했다. 이숙아 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 주신 우리아이태권도 관장님과 학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순수하고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아이태권도 학원생들의 후원물품 기탁은 2021년도 동절기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세 번째 기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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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드림스타트·이천시 학원연합회 학원비 지원 업무 협약 체결[더코리아-경기 이천]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이천시 학원연합회는 지난달 29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해 학원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숙현회장, 송승섭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이천시 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에 다니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학원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의 기초학습 증진 및 재능 개발을 돕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은 국어, 영어, 수학 등 교과목 외에도 피아노, 태권도 등 예체능 학원 포함, 학원연합회에 소속되어있는 모든 학원에서 1인당 월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숙현 이천시 학원연합회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키워 나아가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수강을 포기했던 많은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공평한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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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한국인 주범 중국과의 공조를 통해 국내 송환경찰청(청장 윤희근)은‘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협박사건’의 한국인 주범 A씨(26세, 남)를 2023년 12월 26일(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송환하였다고 밝혔다. 송환된 피의자 A씨는 2022년 10월 중국으로 출국한 후 중국에 머무르며 국내외 공범들과 공모,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 음료’를 만든 다음, 2023년 4월 3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가짜 시음 행사를 열고 마약음료를 ‘집중력 강화 음료’라고 속여 미성년자 13명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마약음료를 마신 피해학생의 부모들에게 자녀들이 마약을 복용하였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청은 2023년 4월 사건발생 직후 수사관서인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의 요청에 따라 A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는 한편, 주중대사관 경찰주재관을 통해 중국 공안부와의 핫라인을 가동, 수사 진행상황을 지체없이 상호 공유하며 A씨에 대한 추적을 전개하였다. 특히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이 마약과 무관한 어린 학생들을 노린 신종범죄라는 점에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사안임을 감안, 2023년 4월 20일 협조를 당부하는 취지의 친서를 중국 공안부장에 전달한 데 이어 2023년 4월 21일 국장급 회의를 소집, 직접 공조현안을 챙기며 A씨의 조속한 검거송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국과의 국제공조에 임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5월 22일 경찰청 실무 출장단이 중국 공안부를 직접 방문,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출장 도중 수사관서(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가 A씨에 대해 파악한 중요 단서가 중국 측에 적시에 전달되었으며, 이에 동 건을 매우 중시해온 중국 공안부 또한 지방 공안청에 A씨의 신병 확보를 긴급 지시하는 등 한중 경찰 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같이 경찰청과 수사관서, 주중한국대사관, 그리고 중국 공안부가 전방위적 공조를 진행해온 결과 사건 발생 52일만인 2023년 5월 24일(수) A씨가 중국 현지 공안에 의해 중국 지린성 내 은신처에서 검거된 것이다. 검거 이후에도 A씨의 송환을 위한 양국 간 협의는 계속되었다. 한중 경찰은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장회의, 제6차 한일중 경찰협력회의 등 주요 국제행사 때마다 수시로 만나 A씨의 신병처리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였으며, 특히 윤희근 경찰청장은 2023년 10월 17일 경찰청에서 개최한 2023 서울국제경찰청장회의 시 중국 공안부 고위급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그간 한중 양국이 아시아 경찰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하며 A씨의 신속한 국내 송환을 재당부하였다. 위와 같은 한중 경찰 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마침내 2023년 12월 20일(수) 중국 공안부는 A씨의 강제추방을 결정하였으며, 이에 경찰청은 중국 지린성 연길시로 호송팀을 급파하여 12월 26일(화) 15:25경 A씨의 국내 송환이 끝내 성사되었다. 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은,“이번 송환은 공동체를 파괴하는 테러와도 같은 마약범죄를 척결하기 위한 한중 경찰의 부단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중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수사공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역내 치안 확보 기반을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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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봉황인재학당, 2024년도 학원위탁 프로그램 수강생 선발[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봉황인재학당이 2024년도 학원위탁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봉황인재학당의 학원위탁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및 다자녀,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선발인원은 초등학생은 예능(1~6학년) 70명, 보습(6학년) 10명을, 중학생은 보습(1~3학년) 60명으로 총 1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응시원서 접수일 기준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당 학생이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은 예능(1~6학년) 10만원, 보습(6학년) 12만원, 중학생은 보습(1~3학년) 15만원을 지원하며,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보습‧예능학원에서 1과목을 선택하여 위탁 수업을 받게 된다. 2023년도에는 상‧하반기 나누어 6개월씩 수강생을 선발했으나, 2024년도부터는 연 1회 선발할 계획이다. 수강 기간을 1년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안정된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도 학원위탁 수강생 선발 접수는 오는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임실봉황인재학당에서 방문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http://www.imsil.go.kr) 임실소식 게시판 공고문 또는 전화(063-643-95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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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원물가 안정을 위해 불법 고액 학원 합동 점검 실시[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교습비 위반사항 등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된 강남구 소재 불법 고액 교습비 학원을 대상으로 12월 8일(금), 교육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그간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습비 특별점검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안을 중심으로 교습비 점검을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높은 물가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습비 초과 징수, 교재비 등 기타경비 불법·과다 청구, 교습비 미게시 등 불법 고액 학원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 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진학지도 학원 특별점검을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 중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거짓·과대 광고 ▲진학성과 광고 ▲무등록 교육시설 여부 ▲교습비 관련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물가상승에 편승한 불법 교습비 징수 등에 엄정하게 대처하여 사교육 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학부모들도 위법 사항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센터에 접수해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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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원연합회,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학원연합회는 27일 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에 지역 학생들을 위해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원연합회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1일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김수미 학원연합회 회장은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한다”라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정헌율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는데 쓰겠다”라며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늘 고민하실 학원연합회 선생님들도 장학재단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007년에 출범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사랑 장학금,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 진로 진학 상담 지원, 지역으뜸인재육성 지원사업, 익산장학숙 운영 등의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익산의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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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비영리 법인 및 학원업무담당 역량 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1일 동·서부 교육지원청 비영리(공익)법인 및 학원 업무 담당자 35명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학원 시설 기준 변경 등에 대비하기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외국어 학원 시설 등록 기준 완화(교실 바닥 면적 기준 140㎡이상→90㎡이상)와 교습소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적용 범위 확대 등 변경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모여 앞으로 적용되는 변경 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떻게 업무를 진행할지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법인 및 학원 업무 담당자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김대희 변호사의 법률 교육이 진행됐다. ▲비영리(공익)법인의 재산 및 임원관리 ▲학원설립운영자 변경 ▲학원 행정처분 ▲정보공개 ▲지도 점검시 수집한 자료 활용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비영리 법인의 재산 및 임원 관리와 학원행정처분은 민원 빈도가 많은 업무인 만큼 이번 교육이 해당 업무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청 학원 업무 담당자는 “이번 연수가 다양한 법인과 학원법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또 이번 자리를 통해 업무 담당자 간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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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내 학원가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시민 안전 확보[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산내마을 학원가 불법주정차로 인한 심각한 교통정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법주차 상습 구역을 지정하고 ’주정차 (5분) 특별단속‘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산내마을 학원가 승합차 단속 건수는 2018년부터 증가 추세이며, 학원(학생) 승하차 용도로 사용하는 승합차량의 단속 건수는 2018년 100건에서 2023년 9월 현재 146대로 5년간 약 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과태료 부과 금액은 2018년 370만 원에서 780만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해당 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학원을 대상으로 ’통학차량에 대한 주차질서 협조 요청‘ 공문을 2022년 및 2023년에 발송하여 주차공간에서 학생들의 승하차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2022년 11월에는 산내마을 학원가 일대 주정차 위반 단속을 강화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정차 단속 고정형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1대를 추가 설치해 해당 구간(약 2.1km)에 총 13대의 고정형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를 운영 중이다. 해당 구역의 상가에서 요식업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특정 시간대 불법주정차로 인해 도로가 혼잡해 주정차 단속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나, 특별단속 등 주정차 단속 강화로 인해 매출에 영향이 있으니 단속의 강도를 조절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파주시에서는 산내마을 학원가 일대 도로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주정차 단속 정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도에 시작한 주정차 (5분) 특별단속이 그 하나이며, 2023년도에는 취약시간(퇴근시간) 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관행적으로 운영하던 야간 단속 근무조를 재편성해 이동 순찰을 강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신도시 내 도로 여건 및 교통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그에 따른 주정차 위반 단속 강화 및 완화를 심도 있게 검토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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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마약예방 캠페인 실시[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에서 24일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서울중앙지역협의회 주관 청소년 마약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임원 및 위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자유총연맹강남지구협의회, 수서경찰서, 수서경찰서 재향경우회, 청소년희망재단, 서울교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마약 예방 홍보물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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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문제 판 교사 중 수능·모평 관여 24명 적발…고소·수사의뢰교육부는 지난 8월 사교육업체와의 영리행위를 자진 신고한 교사 중 기존 수능 및 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교사에 대해 문항 판매 시점, 협의 내용 등을 검토하고 총 24명을 고소·수사의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 주재로 제4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병무청, 시도교육청, 한국인터넷광고재단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교육 카르텔 문제 지적 이후 교육부와 관계 기관은 범정부 대응협의회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사교육업체의 불법·편법 사항을 적발 및 시정하는 데 노력해 왔다. 교육부는 이러한 범정부적 노력은 이제 은밀하게 형성된 이권 카르텔의 실체를 규명하고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데 이르렀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교사의 영리행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총 322명의 자진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이들 명단은 2017학년도 이후 수능시험 및 모의평가 출제 참여자 명단과 교차 검층이 이뤄졌으며, 그 결과 사교육업체에 문항을 판매하고 수능 또는 모의평가 출제에도 참여한 교사를 확인했다. 교육부는 이들의 문항 판매 시점, 혐의 내용 등을 검토해 총 24명의 현직 교사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공동으로 고소·수사의뢰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교육부는 기존의 문항 판매 사실을 은폐하고 출제에 참여한 4명에 대해 수능 업무방해 혐의로 즉시 고소한다. 출제 참여 이후 문항을 판매하고 고액의 대가를 수수한 혐의가 있는 22명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금품 등의 수수금지 의무 위반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밀 유지 의무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한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되는 교사 22명과 문항 거래를 한 사교육 업체 등 21곳 또한 동일 혐의로 수사의뢰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수능시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학년도 수능시험 출제진 구성 시 관련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감사원과 협의해 사교육업체 문항 판매자를 철저히 배제하기로 했다. 또 올해 하반기 중 내년 수능시험 및 모의평가부터 사교육업체 문항 판매자의 출제 참여를 원천 배제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협의회에서는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만드는 사교육업체가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고 소속 전문연구요원이 부적절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과기정통부와 병무청의 후속 조치 현황도 논의됐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병무청과 협의해 관련 사교육업체에 대한 전문연구요원 배정 추천을 제한했다. 병무청은 실태조사를 통해 해당 전문연구요원이 프로그램 개발 등 편입 당시 분야가 아닌 국어 수능 모의고사 지문 작성 업무 등을 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사교육업체를 고발하고 해당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복무연장 및 수사의뢰 조치를 하기로 했다. 특히 재발 방지를 위해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의 관리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장 차관은 “대통령께서 지적하신 사교육 카르텔은 이미 은밀하게 뿌리를 내려 수능시험의 공정성을 위협하고 나아가 청년세대 병역의무의 공정성까지 훼손하고 있음이 드러났다”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함께 고질적인 사교육 카르텔을 끊어내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고 현재 진행 중인 감사원 감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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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문제 판 교사 중 수능·모평 관여 24명 적발…고소·수사의뢰교육부는 지난 8월 사교육업체와의 영리행위를 자진 신고한 교사 중 기존 수능 및 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교사에 대해 문항 판매 시점, 협의 내용 등을 검토하고 총 24명을 고소·수사의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 주재로 제4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병무청, 시도교육청, 한국인터넷광고재단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교육 카르텔 문제 지적 이후 교육부와 관계 기관은 범정부 대응협의회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사교육업체의 불법·편법 사항을 적발 및 시정하는 데 노력해 왔다. 교육부는 이러한 범정부적 노력은 이제 은밀하게 형성된 이권 카르텔의 실체를 규명하고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데 이르렀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9일 오후 2시 1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 협의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교육부는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교사의 영리행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총 322명의 자진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이들 명단은 2017학년도 이후 수능시험 및 모의평가 출제 참여자 명단과 교차 검층이 이뤄졌으며, 그 결과 사교육업체에 문항을 판매하고 수능 또는 모의평가 출제에도 참여한 교사를 확인했다. 교육부는 이들의 문항 판매 시점, 혐의 내용 등을 검토해 총 24명의 현직 교사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공동으로 고소·수사의뢰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교육부는 기존의 문항 판매 사실을 은폐하고 출제에 참여한 4명에 대해 수능 업무방해 혐의로 즉시 고소한다. 출제 참여 이후 문항을 판매하고 고액의 대가를 수수한 혐의가 있는 22명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금품 등의 수수금지 의무 위반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밀 유지 의무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한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되는 교사 22명과 문항 거래를 한 사교육 업체 등 21곳 또한 동일 혐의로 수사의뢰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수능시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학년도 수능시험 출제진 구성 시 관련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감사원과 협의해 사교육업체 문항 판매자를 철저히 배제하기로 했다. 또 올해 하반기 중 내년 수능시험 및 모의평가부터 사교육업체 문항 판매자의 출제 참여를 원천 배제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협의회에서는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만드는 사교육업체가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고 소속 전문연구요원이 부적절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과기정통부와 병무청의 후속 조치 현황도 논의됐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병무청과 협의해 관련 사교육업체에 대한 전문연구요원 배정 추천을 제한했다. 병무청은 실태조사를 통해 해당 전문연구요원이 프로그램 개발 등 편입 당시 분야가 아닌 국어 수능 모의고사 지문 작성 업무 등을 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사교육업체를 고발하고 해당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복무연장 및 수사의뢰 조치를 하기로 했다. 특히 재발 방지를 위해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의 관리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장 차관은 “대통령께서 지적하신 사교육 카르텔은 이미 은밀하게 뿌리를 내려 수능시험의 공정성을 위협하고 나아가 청년세대 병역의무의 공정성까지 훼손하고 있음이 드러났다”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함께 고질적인 사교육 카르텔을 끊어내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고 현재 진행 중인 감사원 감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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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학원가 일대서 이륜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펼쳐[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성희)는 지난 6일 오후 평촌 학원가 일대에서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청 시민봉사과와 구 환경위생과, 동안경찰서 교통관리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의 기술적 지원을 받아 4개 기관 합동으로 배기 소음 기준 초과 등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을 진행했다. 학원가 일대는 음식점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배달 이륜자동차의 소음으로 인한 학습방해와 안전사고 위험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집중단속을 시행했다. 현장에서는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관련법의 개정사항이 적힌 생수 및 반사띠를 배부하며 안전 운전을 당부하는 한편 ▲배기 소음 기준 ▲불법구조 변경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도 병행했다. 단속 결과 차량 경음기 추가부착,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등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경미한 건은 현장 계도 조치하였으며, 관련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성희 구청장은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 및 올바른 교통문화 장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불시 합동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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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일광읍, 아동ㆍ청소년 예체능 학원비지원사업 ‘꿈꾸는 나’ 추진[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조우진)와 마을복지발굴단(단장 최원순)은 9월부터 3개월간 아동ㆍ청소년 예체능 학원비 지원사업인 ‘꿈꾸는 나’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꿈꾸는 나’는 학원 수강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에게 예체능 학원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일광읍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한 주민투표를 통해 마을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됐다. 본 사업으로 일광읍 저소득 5명의 학생이 매월 15만 원씩 3달 동안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받게 됐다. 조우진 일광읍장은“일광신도시 조성 후에 급격하게 증가하는 아동ㆍ청소년 인구에 맞춰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여 미래의 꿈을 펼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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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가 걱정인 취준생 주목! ‘국민내일배움카드’취업, 이직, 역량 개발에 필요한 훈련을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시작해봐요! ■ ‘국민내일배움카드’란?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가는 이직 희망자,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싶은 회사원,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새로운 경력을 다시 써 내려갈 여성들까지 국민들이 필요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실업·재직·자영업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취준생 - 재직자 - 자영업 -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지원 제외 대상 ·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75세 이상 ·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원)생 ·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 월 소득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기업종사자 등■ 훈련비를 지원합니다 기본 지원 (5년간) 300만원 + 추가지원(일부대상자) 100~ 200만원 *지원범위 내에서 훈련비의 45~85%가 국비지원되요!■ 내게 맞는 훈련과정을 살펴보세요 - IDC엔지니어 양성 - 간호조무사자격증 취득과정 - 네트워크&서버 보안운영 관리 - 출판편집디자인 - 기계설계산업기사 자격취득 - 헤어미용 실무향상■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지금 시작해 보세요! <발급신청> - 온라인 : HRD-Net 회원가입 → 메인화면에서 ‘발급 신청’ - 현장 :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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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학원가 일원 공회전 자제 홍보 캠페인 실시[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28일 평촌 학원가 일원에서 공회전 정차 차량에 대해 공회전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의 공회전 단속 건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2016년 대비 4배 증가하는 등 최근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평촌 학원가 일대는 등·하원 시간 학생들의 승하차를 위한 차량 정차가 잦은 지점으로, 평소 공회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및 매연에 대한 불편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 이날 공회전 자제 캠페인은 학원가 일원 대형 학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학원 관계자에게 대기오염 및 연료 손실을 줄이기 위한 공회전 제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기적인 운전자 교육을 통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성희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위기가 체감되고 있는 시기에 안양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위기 극복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운영 ▲공회전 제한 시민 홍보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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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소통과 공감을 위한 교육공동체 대화의 학원연합회와 간담회 추진[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7월 24일 오전 11시에 사교육 및 학원교육을 둘러싼 사회적 분위기 의견 청취를 위한 해남군학원연합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마용렬 해남군학원연합회장 및 학원장 28명과 함께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리에서 사교육 경감 대책 발표 등에 대한 학원관계자의 우려와 해남지역 학원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원의 방역관리 상황 및 기타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대비 학원 방역관리에 애쓰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계방학 중 기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특히 집중 호우 시 학생들의 등ㆍ하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용렬 해남군학원연합회장은 “끊임없이 학원연합회와 소통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육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학원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변화하는 규정을 잘 준수하고, 방역과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약속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후에도 해남군학원연합회와 교육 공동체 대화의 장을 꾸준하게 마련하여 교육 최일선의 민원을 청취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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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원총연합회와 대화의 장 마련[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15일(목),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충청북도지회(지회장 전호용, 이하, 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으며 학원연합회 임원 및 지역분회장, 시․군 교육지원청 학원업무 팀장 등 총 48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습료 현실화 ▲개인과외교습자의 불법 개인과외 지속적 지도․점검 시행 등에 대해 자유롭게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의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학원가의 어려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학원연합회의 요청자료와 물가상승률 및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반영하여 시․군별로 운영이 되는 교습비 조정위원회에서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이 이루어지도록 검토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개인과외교습자의 불법 교습행위 및 일반 업종의 유사 교습행위에 대해 지도․점검 및 고발 등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기로 협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자 역량 강화로 학원에서도 힘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학교와 학원은 아이들의 정성껏 지도하여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는 같다. 여러분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정과 정성으로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같이 힘내자.”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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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나주시학원연합회, ‘다자녀 가정 학원비 할인’ 업무협약[더코리아-전남 나주] 나주시 관내 학원들이 다자녀가정 자녀 학원비 할인 혜택을 통한 더 좋은 양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날 한국학원총연합회 나주시학원연합회(회장 권시종)와 다자녀가정 우대카드(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가맹 학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자녀 행복카드를 소지한 가정의 자녀가 가맹 학원을 이용 할 시 기존 월 1회(연 12회) 강습료 1만원 할인 혜택에 더해 각 학원에서 자율적으로 정한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혜택 대상은 막내가 만13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의 가정으로 가맹 학원을 이용할 시 적용될 방침이다. 현재 나주시학원연합회에는 교과목, 다양한 진로·적성을 교육하는 학원 244곳이 소속돼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동렬 보건소장, 권시종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민·관이 더 좋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활로를 모색하고 협력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권시종 연합회장은 “다자녀 가정 자녀가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가맹점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다자녀행복카드는 전라남도와 농협, BC카드사가 협약을 통해 다자녀 가정에서 가맹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 가정은 전국 농협을 방문하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 서비스업, 의류, 식품, 영화, 공연, 유아용품 등 가맹 업체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도내 가맹점 800여곳에서는 3~20% 추가로 할인된다. 현재 나주지역 가맹업체는 의료기관 11곳, 안경점 4곳, 이·미용업 3곳, 음식점 12곳, 기타 서비스업 7곳 등 총 37곳이다. 카드 발급 및 이용, 가맹점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누리집(jnhappy.bccard.com/jnhappy)에서 확인하거나 나주시 보건소 출산장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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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학원장 등 지역별 연수 추진[더코리아-강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5월 12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도내 학원장(독서실, 교습소 포함) 및 강사 8,042명을 대상으로 18개 시·군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원설립·운영자, 강사 및 교습자가 사회교육 담당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향상하도록 마련되었다. 학원·교습소 간 유대를 강화하고, 빠른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사)한국학원총연합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문영)에 위탁하여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학원 관련 법령 및 제규정 △학원 내 안전사고 관리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법정교육) 등이다. 이재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건전한 사교육 문화 조성 및 안전하고 책임 있는 학원 운영의 밑거름이 되고, 학원·교습소 운영자가 사회교육 담당자로서 기본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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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마약사건 대응 특별 점검 추진[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이번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에 걸쳐 13개 부서(동)에서 대치동 학원가 일대 특별 점검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 관내 80개교 및 대치동 학원가 특별 순찰, 177개소 현수막 게첨 구는 마약 사건과 관련한 유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내 초·중·고 80개교 학교 주변을 특별 점검한다. 2인 1조로 4명의 순찰팀을 구성해 하교 시간 학교 주변을 집중 순찰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학원연합회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특별 점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치 1·2·4동 및 삼성2동 주민센터 등 학원가 밀집 지역이 있는 4개 동에서는 매일 2회씩 관내 학원가를 순찰하고, 직능단체 캠페인을 통해 마약 근절을 홍보한다. 아울러 불범노점을 단속하는 13명의 특별 순찰팀을 꾸려 이달 30일까지 주야로 단속을 벌인다. 불법노점을 발견하면 즉시 정비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음료 판촉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53명은 오는 6월까지 대치동 학원가와 학생 밀집 지역을 주 1회 순찰한다. 강남도시관제센터는 대치 1·2·4동 200개소의 708대 방범용 CCTV를 통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학생들에게 접근하는 수상한 사람이나 음료를 건네는 장면, 특정 지역을 배회하는 사람을 발견해 즉시 경찰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치동 학원가, 관내 초중고 학교, 청소년 시설, 도서관 등 177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한다. 현수막에는‘집중력 향상은 미끼! 마시지 말고 신고하세요!’,‘학생 노리는 낯선 음료, 절대 마시지 마세요!’ 등 주의 문구와 마약 의심 신고 번호를 홍보한다. 특히 대치동 학원가는 강남구 외의 지역에서 오는 학생이 많은 만큼 현수막을 집중 게첨해 학생들이 더 주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 강남구 공식 SNS 4종, 디지털전광판 등 미디어 매체 16종 2065대에 마약류 근절 홍보 콘텐츠를 게시한다. ■ 12일 대치동 학원가에서 구민 200여명 마약 근절 가두캠페인 벌여 대치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마약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12일(수) 오후 4시 30분에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 100여명이 한티역 롯데백화점에 집결해 마약 근절 캠페인을 벌인다. 협의회는 2개조로 나눠 한티역-서울대치순복음교회까지, 나머지 팀은 한티역-도성초사거리-대치사거리-은마아파트사거리-대치순복음교회에서 가두 홍보를 한다. 한편 지난 6일 수서경찰서 등과 함께 대치사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한 대치2동주민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부터 6시까지 직능단체 회원과 대치지구대, 대현초·대곡초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 대치2동주민센터 앞에서 출발해 은마사거리-대치사거리-휘문고사거리-우성사거리 등 관내를 돌며 전방위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 마약 예방 교육 강화, 심리상담 지원 구는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등 78개 기관에 학생, 성인, 어르신 등 구민 1만 814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부작용과 폐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마약류 예방교육 콘텐츠에 최근 범죄 사례를 추가하고 유사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수련관 등 아동·청소년 시설 19개소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까지 약물남용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 충격과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에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또 마약범죄 피해자가 발생하면 은평시립병원으로 연계해 마약 검출 검사를 실시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류중독재활센터를 통해 사후 케어를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유사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청, 경찰서 등과 협력해 집중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약류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총괄> 과장 이용달 3423-5450 팀장 김동일 3423-5451 담당 김성하 3423-5452 정책홍보실 실장 오은향 3423-5080 팀장 서혁수 3423-5081 담당 황세윤 3423-5084 주민자치과 과장 주명애 3423-5190 팀장 김은영 3423-5191 담당 민애홍 3423-5192 팀장 최영미 3423-5211 담당 안계현 3423-5214 교육지원과 과장 서원희 3423-5270 팀장 오성희 3423-5271 담당 백혜원 3423-5274 가족정책과 과장 배경숙 3423-6970 팀장 이은경 3423-5841 담당 이민주 3423-5845 스마트정보과 과장김경찬 3423-5310 팀장 오승찬 3423-5111 담당이수미 3423-5113 문화도시과 과장 김미욱 3423-5930 팀장 박미란 3423-5951 담당 김윤정 3423-5953 재난안전과 과장 김용만 3423-6930 팀장 서재오 3423-6961 담당 김연정 3423-6955 팀장 이상윤 3423-6941 담당 김호선 3423-6946 건설관리과 과장 이희현 3423-6510 팀장 이재홍 3423-6531 담당 이영철 3423-6532 의 약 과 과장 박성희 3423-7140 팀장 이현주 3423-7151 담당 김영옥 3423-7192 삼 성 2 동 동장 권현주 3423-8200 팀장 김소은 3423-8216 담당 이 현 3423-8206 대 치 1 동 동장 박수미 3423-8300 팀장 전승환 3423-8301 담당 권우재 3423-8302 대 치 2 동 동장 김태환 3423-8400 팀장 김경희 3423-8401 담당 이재우 3423-8402 대 치 4 동 동장 김선주 3423-8500 팀장 이일석 3423-8501 담당 김민정 3423-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