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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광덕고 대학 연계 프로그램[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건축학부(건축학전공 5년제, 건축공학전공)는 4월 14일 광덕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대 호심관에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오성헌 학부장은 건축학전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학과소개를 시작으로 학과 수업 방식, 건축 답사 등 학과의 다양한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호심관 10층 설계 스튜디오 견학을 통해 건축학전공 재학생들이 사용 중인 스튜디오와 조형 실습실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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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컴퓨터공학과, 광덕고 학생 대상 전공체험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컴퓨터공학과는 4월 14일 광덕고등학교 3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명아 교수의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학과 내 학생회, 동아리, 수상경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컴퓨터공학과장 임철홍 교수의 ‘컴퓨터 시대’라는 주제 강의와 전산관 내부 랩실 및 서버를 둘러보고 컴퓨터 이론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덕고 김도현 학생은 “광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과 탐방을 통해 학과 교육과정과 진학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알게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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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경영학과, 광덕고 3학년 대상 입시 설명회[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경영학과는 4월 14일 교내 호심관에서 광덕고등학교 3학년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남아영 학과장은 이날 입시 설명회에서 마케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SWOT을 분석하여 자신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에 대한 토의를 통해 경영학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대 경영학과는 주로 마케팅, 조직-인사, 생산 관리, 재무 관리 등 기업 경영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학과이며, 분야가 다양한 만큼 각자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전문분야를 집중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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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전기공학과, 광덕고 학생 대상 전공 진로체험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전기공학과는 4월 14일 광덕고등학교 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전공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전기공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행 중인 국책사업을 통한 학과 현황, 최첨단 계단식 강의실과 실험·실습실 투어 등을 실시했다. 광덕고 학생들은 특히 태양광 발전 동작 시연을 통한 배터리 충전용량 계측의 신재생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기공학과 윤용호 학과장은 “이번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대학교 전기공학과는 LINC3.0, 지역혁신 플랫폼사업, 공학교육 혁신사업 등의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 중이며, 이를 통해 재학생을 위한 전공역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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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한국어교육과, 광덕고 대상 입시 설명회&레크레이션[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한국어교육과는 4월 14일 학과 실습실로 광덕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어교육과는 이날 행사에서 학과 교수진 및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한 뒤 세계를 무대로 한국어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한국어 교원 자격과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 자격을 갖출 수 있는 다문화사회전문가 융합 전공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학과 교육과정 안내 후에는 한국어교육과 재학생들과 광덕고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K-POP 이름 맞추기 게임, 초성 속담 맞추기 게임, ‘광주대학교’로 오행시 짓기 등의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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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건축학부, 광덕고 초청 입시 설명회[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건축학부는 4월 14일 중·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광덕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시 설명회를 실시했다. 광주대 호심관에서 진행된 이날 입시 설명회에서 건축학부 강현욱 학부장은 건축공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학과소개를 시작으로 학과 관련 자격증과 졸업 후 취업 현황, 학과의 다양한 행사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현욱 학부장은 또 건축공학, 건축학(5년제) 2개 전공을 운영하는 광주대 건축학부만의 특이점을 안내한 뒤 “국가와 지역사회 건설에 헌신할 전문역량을 갖춘 건축학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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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광덕고 초청 전공 진로체험 ‘열기 후끈’[더코리아-광주] “실패가 용인되는 캠퍼스라는 말이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것 같아요”,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학교 비전이 인상적입니다.” 광덕고등학교(교장 박종모) 3학년 학생과 교사 등 230여 명이 2023년 중·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4월 14일 오전 광주대학교를 방문, 김동진 총장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광주대 미래비전을 듣고 12개 학과로 분산돼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특강을 통해 “배움의 과정에서 실패해도 부담을 갖지 않는 문화, 입학 즉시 전담교수를 배정해 재학생의 학업과 생활을 케어해주는 곳이 바로 광주대학교다”라고 소개한 뒤 “인연이 닿아 2024학년도 광주대 새내기로 입학하게 된다면 기업가 정신을 기치로 실패를 수용하는 든든한 언덕이 되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장과 함께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김은실 입학처장은 광주대의 다양한 장학제도와 취업 유망학과,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낭만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와 국토순례, 동아리 활동 등을 소개했다. 김은실 입학처장은 “광주대와 광덕고는 나란히 개교 43주년을 맞았고, 교목이 향나무이며 학교명에 똑같은 빛 광(光)자를 쓰는 등 닮은꼴 학교”라고 공통점을 강조한 뒤 “각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결정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덕고 한재영 학생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삶을 지향하는 대학 비전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고, 김정훈 학생은 “실패를 용인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 타 대학과 차별화 됐다”, 홍지민 학생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나를 전담 관리해주는 교수님이 계신다는 게 든든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크 콘서트 이후 광덕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관심 분야와 관련이 있는 광주대 12개 학부(과) 지정 장소로 이동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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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등학교, 오소프 동아리 국내 최초 세계 로봇 대회 ‘Judge Choice Award’ 수상[더코리아-광주] 광덕고등학교(교장 김종서) 오소프 동아리가 한국 대표로 출전한 ‘2022 FIRST World Championship’ 로봇대회에서 지난 24일 심판들이 선정한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25일 광덕고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 소재 조지 R.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23일 진행됐다. 오소프 동아리 학생들은 150여 개국 참가자들과 자웅을 겨루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창의 융합적 기술 역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한류 열풍을 불러왔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부스를 운영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 속 등장하는 우리 전통 놀이를 로봇과 함께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대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심판들은 오소프 동아리에게 심판들이 선정한 최고의 팀에게 주어지는 ‘Judge Choice Award’를 수여했다. 첫 세계대회 출전을 기대하며 열심히 준비한 오소프 학생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오소프 동아리 팀장 정홍재 학생은 “올해 초 전국대회 입상부터 시작해 이렇게 대표로 첫 세계대회에 출전해 입상까지 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며 “끝까지 믿어주고 함께 해 준 우리 동아리 친구들,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학교, 선생님, 부모님 모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덕고 오소프 동아리는 소프트웨어 및 로봇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 융합형 공학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 쓰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발판 삼아 전국대회를 여러 차례 휩쓸고 올해 한국 대표로 참가해 입상하는 등 매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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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등학교, ‘2021-22 코리아 로봇챔피언십’ 종합 3위[더코리아-광주] 광덕고등학교가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 주최로 지난 2월26일 개최된 ‘2021-22 코리아 로봇챔피언십 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2일 광덕고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디자인·엔지니어링노트 발표·경기 분야 총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29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분야 성적을 합산해 종합 순위를 결정했다. 디자인 분야와 엔지니어링노트 발표 분야는 사전에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참가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로봇에 자부심을 품고 자신 있게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기 분야는 총 2분 30초로 치러졌다. 처음 30초는 로봇이 자율주행으로, 나머지 2분은 원격지에서 학생 드라이버의 조정에 따라 미션을 수행했다. 경기 종료 때까지 각 미션 별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덕고등학교는 예선에서 1위와 1점 차이인 2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해 기대를 모았다. 준결승에서 아쉽게도 올해 대회 우승팀에게 패해 3위라는 최종 성적을 거뒀다. 광덕고는 그 동안 디자인·엔지니어링노트 발표·경기 분야에서 각각 입상했으나 종합 성적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종합 성적에서 입상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광덕고 3학년 정홍재 학생은 “최근 4년 동안 우리 팀 성적을 점점 향상해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종합 순위에서 입상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며 “비록 준결승에서 패해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아쉽지만 팀원들 모두 실망하지 않고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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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 정성택, ‘믹스캔디커피’ 개발로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통합대상 수상[더코리아-광주] 광덕고 3학년 정성택 학생이 ‘믹스캔디커피’로 제14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통합대상(국회의장상)을 지난 9월30일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역사회 창업체험교육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가 정신 함양교육 거점학교’를 공모했고, 광덕고가 거점학교로 선정됐다. 광덕고는 지원받은 사업비를 통해 창업체험 동아리를 운영해 통합대상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 광덕고 창업체험동아리 ‘Spiral Zero’에 소속된 정성택 학생은 믹스커피를 포장지로 저어 먹는 일상적 경험에서 문제의식을 발견했다. 해결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편리함과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믹스커피캔디’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믹스캔디커피’는 원통형 플라스틱 막대기를 중심으로 설탕, 원두 순으로 응고시킨 막대사탕 모양의 믹스커피다. 응고된 덩어리를 맹거스펀지 형태 등과 같이 겉면에 구멍을 내어 용매와 접촉 면적을 늘려 용해를 촉진하게 한다. 또 설탕이 원두보다 안에 응고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부에 있는 원두가 먼저 용해되어 취향에 따라 설탕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특히 생분해 플라스틱을 막대로 사용해 환경적 측면도 고려했다. 이같이 세심한 구조 설계 덕분에 정성택 학생의 작품이 최고점을 받게 됐다. 광덕고 3학년 정성택 학생은 “특허청의 감수를 거쳐 ‘믹스캔디커피’ 아이디어 특허를 출원했고, 향후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며 “대학 진학 후에도 동아리 후배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연구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택 학생을 지도한 광덕고 이성룡 교사는 “우연히 창업체험 동아리를 통해 학생과 인연을 맺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쳐준 학생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강영 원장은 “학생들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진로교육을 위해 학교의 창업체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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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덕고, 교내 쓰레기 수송 자율주행자동차 제작[더코리아-광주] 광주 광덕고가 교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송하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제작해 지난 17일 발표회를 진행하고 운행을 시작했다. 23일 광덕고에 따르면 쓰레기 수송 자율주행자동차는 교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가 모이는 분리수거장에서부터 교문 옆 쓰레기 수집소까지 왕복 500m 가량의 자율주행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쓰레기를 수송하게 된다. 이번 자율주행자동차는 광덕고 1~3학년 학생 18명으로 구성된 SW동아리 오소프가 직접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했다. 3학년 정우빈 학생이 차량 제작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차량 전면에 부착한 웹캠을 통해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광덕고 3학년 정우빈 학생은 “2019년 5월 차량 베이스를 제작하고, 2020년 인공지능 학습 모델 대회에 참가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 경험을 살려 이번 자율주행자동차를 제작하게 됐다”며 “매일 수레로 쓰레기를 운반하며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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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호남대, AI·SW 분야 인재 양성 MOU 체결[더코리아-광주] 광덕고가 17일 호남대와 AI·SW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학교법인 만대학원 신흥수 이사장, 호남대 박상철 총장, 관련 학과 및 동아리 담당 교사,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AI·SW 분야의 지역사회 인재 양성 위한 주요 교육사업 및 프로젝트 지원, 교육 기자재 및 실습활동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 4월23일 호남대 박상철 총장을 포함한 AI융합대학 소속 교수들이 광덕고를 방문해 관련 분야 교류를 약속한 바 있고,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그 연장 선상에서 이뤄졌다. 호남대 박상철 총장은 “지역사회 교육 발전 활성화 선도를 위해 협약 관계를 맺어 고교-대학 간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AI·SW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만대학원 신흥수 이사장은 “AI특성화 대학으로 두각을 나타낸 호남대의 폭넓은 전문교육과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활동 기회를 갖게 해준 박상철 총장께 감사하다”며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사학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덕고 김종서 교장은 “전국에서 SW 분야 최고 명문으로 우뚝 선 학교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을 넘어 4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덕고는 지난 2015년부터 SW·AI 선도학교로 지정됐고, 코리아로봇 챔피언십 대회의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현재 교내 자율주행자동차 주행도로를 활용해 쓰레기 수송용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해 시운행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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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 호남대와 SW 기반 활동 교류 약속[더코리아-광주광역시] 광덕고가 지난 23일 호남대와 SW 기반 활동 교류를 약속했다. 25일 광덕고에 따르면 지난 23일 호남대 박상철 총장, AI융합대학 소속 교수들이 광덕고를 방문했다. 광덕고 교직원들에게 AI특성화 대학을 소개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 후 광덕고 SW 동아리실 등 학교 곳곳을 살펴봤다. 양 기관은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대학 및 고등학교의 현장 참여도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명사 초청 온라인 강의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프로그램 공동 진행을 약속했다. 광덕고 김종서 교장은 “4차 산업 혁명에서 중요한 미래 산업의 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호남대와 SW 상호 협력관계를 맺었다”며 “대학 교수님들의 경험과 현장에서 체득한 문제 해결 능력은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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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 SW동아리 ‘OSOF’, ‘2021 코리아로봇 챔피언십’ 경기 부문 2위 수상[더코리아-광주광역시] 광덕고 SW동아리 ‘OSOF’가 지난 2월1~28일 ‘2021 코리아로봇 챔피언십’ 경기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 23일 광덕고에 따르면 FEST(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한 ‘2021 코리아로봇 챔피언십은 ▲경기 ▲엔지니어링노트 ▲디자인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그 중 광덕고 SW동아리 ‘OSOF’가 출전한 경기 부문의 경우 최초 30초는 로봇의 자율주행을 통한 미션 수행 후 2분 동안 드라이버(사람) 조종을 통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총 2분30초 동안의 수행 결과를 점수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지난 9일 진행됐다. 광덕고는 지난 2015년부터 SW(AI)교육 선도학교와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바탕으로 앱 제작, 로봇 연구, 3D 프린팅 등 교내 메이커 문화를 정착하는 데 노력해 왔다. 광덕고 김종서 교장은 “광주서구청과 협약사업의 일환인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FTC교실’을 통해 광덕고 SW동아리 ‘OSOF’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반에 참여해 왔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앞으로도 광덕고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SW교육 프로그램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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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만대학원, 광덕고 학생 26명 장학금 1,300만 원 수여[더코리아-광주광역시] 학교법인 만대학원이 2일 제41회 입학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광덕고 비전홀에서 개최했다. ‘더불어 사는 사람’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에 매진해 온 만대학원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고령신씨 대종회 장학생 6명, 동창회 장학생 3명, 꿈나무 꿈하늘 장학생 17명 등 총 26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학교법인 만대학원 신흥수 이사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에 힘이 되도록 장학금을 출연해 주신 고령신씨 대종회와 만대학원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의 고귀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공부해 국가를 이끌어 갈 동량으로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광덕고 3학년 최유찬 학생은 “법인과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광덕인‘이라는 명예를 소중히 여기며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 만대학원 교직원들은 제자 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에게 매년 입학식을 기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