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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20명 모집[더코리아-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20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모집 부문은 ▲빗물받이 등 이면도로 환경 개선 사업 ▲도시공원 정비 ▲급식실 급식·조리 지원 등 23개 사업이다.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구청, 동 주민센터, 기타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4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하며, 청년층(18~39세)은 본인이 희망하면 최대 6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시간당 1만 원에 간식비, 주휴·연차수당이 별도 지급되며 4대보험도 가입된다.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강서구민 중 가족 합산 재산(주택, 토지, 자동차 등 포함)이 4억 9,900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재산, 소득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누리집-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에는 도로·공원 환경개선, 문화·체육시설 관리 등에 총 248명이 참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행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과 재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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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도 지방 세정 연찬회서 지방세 분야 ‘우수상’ 수상[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4년 전라남도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지방세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2023 전라남도 지방 세정 연찬회」 세외수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신세원 발굴을 위한 완도군의 혁신적인 접근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찬회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신안군에서 도·시군 세정 업무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입 확충 및 지방 세정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과제 발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완도군은 세무회계과 박장원 주무관이 ‘터미네이터 목에 방울을 달아라!’라는 주제로 연구 과제를 발표했으며, 창의성과 논리성, 발표력 등에서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군은 연구 과제를 통해 로봇, 인공지능(AI), 드론, 키오스크 등 첨단 기술 확산이 인간 노동의 가치를 희석시키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자리 감소와 지방재정 위축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과세 방안을 혁신적으로 접근해 신규 세원 발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은 ”지방 세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2024년 지방 세정 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2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해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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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장애 이해 워크숍 ‘Wee동행’ 성료[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사범대학(학장 정은희)은 지난 5월 8일 교원양성기관 교수자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장애 이해 워크숍 Wee동행’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일반교직 교수자를 대상으로 장애 학생을 이해하고 교육활동을 개선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지난 해 시각장애학생(특수교육과 김현)이 강연한 것을 고려하여 올해는 청각장애학생인 특수교육과 2학년 유현서 학생이 강연을 진행했다. 유현서 학생은 청각장애학생에게 필요한 학습보조공학기구와 조선대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김정연)에서 받는 도움에 관해 설명했고, 교수자들의 질문에 성의있게 답하는 유의미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정은희 사범대학장은 “이번 교수자 대상 장애 이해 워크숍은 지난 4월 16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과에서 주관한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행사와 함께 장애 학생 및 비장애학생, 교수자가 함께하는 캠퍼스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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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대기 측정대행업체 숙련도 평가[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9개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배출사업장 굴뚝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측정을 대행하는 측정대행업체들의 측정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검증을 위해 매년 공동으로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숙련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평가는 준비사항, 채취장치 구성,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 숙련도, 결과산정 등을 종합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80점 이상이면 적합, 80점 미만이면 부적합이다.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재평가를 실시하며, 재평가에서도 부적합일 경우 6개월 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예비 항목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배출가스에 대한 자동측정기 운영 능력 평가도 이뤄진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분야 숙련도 평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를 적정하게 관리하고 쾌적한 대기질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측정대행업체 9곳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9개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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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만 되면 가슴 답답”…광주시, 오월심리치유 나선다[더코리아-광주] 광주트라우마센터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인 오는 17~18일 금남로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국가폭력 생존자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를 운영한다.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는 광주시민의 ‘오월증후군’ 치유를 돕고 공동체 치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5월 운영하고 있다. ‘오월증후군’은 해마다 5월이 되면 5·18에 대한 생각이나 그림이 떠오르면서 불안이나 답답함, 분노, 슬픔, 우울감을 느끼는 것을 지칭한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17일 금남로,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센터 직원과 자원활동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가폭력 트라우마와 오월증후군 설명, 치유대상자 발굴, 국가폭력 피해자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수집,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실태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고위험군 증상이 있는 경우 센터 치유·재활프로그램에 등록, 연계할 계획이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의 온전한 치유를 위해서는 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다”며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를 통해 광주가 안전한 치유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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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희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함평군 양파 기계화 재배 농가 현장 방문[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은 지난 9일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이 함평군 양파 기계화 재배 농가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철희 국장은 유제창 양파 기계화 재배 농가를 방문하고, 양파 기계화 재배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권 국장은 “비 온 뒤 기온이 오르면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는 만큼 포장을 수시로 살펴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하게 방제해 양파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는 양파 재배 농가에 대한 생육 후기 관리 방법 안내와 함께 현장 기술지원 강화를 당부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평군 농업기술력 향상을 위한 농촌진흥청의 세심한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린다”며 “군은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양파 기계화 재배 활성화를 위한 기종 성능향상과 기술 보급, 정책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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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보건소,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수검 인증 행사[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2024년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독려를 위해 올해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건강검진 수검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짝수 연도 출생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검진 후 결과지를 가지고 해당 읍·면 보건(지)소 등을 방문하면 칫솔세트, 파스 등이 들어 있는 ‘건강꾸러미’를 지급받게 된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간염검사, 구강검진 등이다. 내원 시 전화예약 후 신분증 지참하여 지정된 검진 기관(성심병원, 천지의원, 우리연합의원, 하나내과의원)을 방문하면 되며, 관외 병원도 가능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 유지를 위해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예방과 건강 생활습관 확산 등 군민건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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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14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희생하신 오월영령의 정신을 가슴속 깊이 새기자”고 강조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민과 상생하고, 어려운 지역경기를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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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조직 운영체계 정비”[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중입니다. 이와 관련, 일부 다른 의견이 있어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조직개편 목적 ◦학생교육과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조직체계 구축 ◦본청은 정책 중심, 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 중심으로 기관 기능 재정립 2. 개편 주요내용 1) 교육지원청 역할 확대 ◦지역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연계 및 고등학교 사무 이관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맞춤지원센터 확대 및 학교업무 경감 2) 본청 정책기능 집중 ◦학교현장 지원을 위해 본청 전 부서 정책기능에 집중 ◦정책·예산 기능 통합으로 정책의 신속한 안착 추진(14개청 통합 운영중) ◦직속기관과의 기능 연계를 통한 본청-직속기관 역할 재정립 3. 개편 관련 의견수렴 1) 교육단체 의견 ◦교육단체의 의견수렴을 2회 이상 진행하였으나, 다수 의견 미제출 ◦의견을 제출한 일부 교육단체의 의견은 최대한 반영함 ◦일부 교육단체는 이번 조직개편이 학교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줌 2) 구성원 의견 ◦조직개편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외부용역과 자체 TF를 병행하여 추진함 ◦TF 위원 절반 이상(17명 중 10명)을 학교 구성원으로 위촉하여 15회 운영함 ◦TF의 교원·교육전문직·교육행정 전문가들이 기능조사, 면담, 설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 의견수렴함 4. 입법예고를 통한 교육현장 의견 지속 수렴 ◦입법예고 기간(~′24. 5. 20.)에 제출된 의견 중 학교현장에 수혜가 되는 사항은 적극 반영 검토 5. 교육현장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인력 배치 ◦조직개편으로 감축되는 본청 인력은 교육지원청에 재배치하여 학교현장 지원에 매진하겠음 ◦정부의 공무원 감축에 따른 교원 수 감소(최근 2년 445명)로 교육전문직 증원 어려우나, 일반직 포함하여 추가 정원 확보하여 현장 배치하겠음 ◦공문서 감축, 업무 통합·효율화 등 현장 지원 위한 업무여건 개선 작업을 병행 추진 중임(6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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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읽기곤란(난독) 학생 치료 지원 강화한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읽기곤란(난독)’ 학생에 대한 맞춤형 치료 지원 체제 구축해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동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읽기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지원하고 있다. 학생의 심층적인 검사와 관리, 지역 치료기관의 질 관리를 위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특히 지금까지 읽기곤란 학생 지원 대상이 초등 2학년부터 중학생까지였지만, 초등 1학년부터 전수 조사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한 점이 눈에 띈다. 1학년에 대한 지원은 오는 2학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난독 학생의 조기 발견에서 지속적인 치료 지원까지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도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학교‧교육지원청을 통해 읽기곤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추천받고 있다. 이 학생들은 심층적인 난독 검사를 받은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난독학생의 수요자 중심 지원을 위해 현재 17개의 지역 치료기관을 모집했으며, 5월 17일까지 지역 치료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치료기관 접수는 (동신대학교)전라남도 난독학생 지원센터 카페(cafe.naver.com/dsudyslexiacentre/)를 활용하면 된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난독학생의 교육 결손 예방에도 앞으로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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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3일, 제 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간 신뢰회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응원의 프랑카드 게시하여 교육활동에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더불어 스승의 날 기념 떡상자를 제공하며,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가르침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해남교육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퇴직교원 간담회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해남교육에 헌신해 온 노고를 격려하고 해남 지역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며 살고 있는 퇴직교원들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하였다. 이자영 교육장은 “사회가 비록 급변해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 사회를 맞이하겠지만 교육의 중심이 학교인 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고,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해남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와 교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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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교육원, 스승의 날 감사(Thanks)·청렴 캠페인 실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5월 13일(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감사(Thanks)·청렴 캠페인, 청렴 캘리그라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실시하였다.장기명 원장은 부서별 사무실을 찾아가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케이크 전달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실시하였다.특히, 창의융합교육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청백리 따르기]에서는 ‘청렴 캘리그라피 만들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직원들이 창작한 나만의 청렴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써 봄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만들어진 작품들은 현재 진행 중인 「청렴 컨텐츠 공모전」에 응모되며 6월말 기관내 자체 전시회를 통해 우수작을 시상할 예정이다.장기명 원장은 “청렴 캠페인, 청렴 전문적학습공동체, 청렴 전시회 등의 다양한 청렴 정책으로 청렴 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리게 된다면 공정하고 신뢰받는 전남교육은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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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선생님! 언제나 불러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더코리아-전남]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5월 14일(화)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관내 27개 학교(유치원)에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감사의 떡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떡 배달 행사는 현장에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장성교육지원청의 많은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준비하였다. 이재양 교육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은 행복한 일이지만 선생님이기에 감당해야 하는 버거운 일도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장성의 아이들이 신(新) 선비를 키우는 문향(文鄕)교육 안에서 ‘더불어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잘 자라고 있다며 이는 선생님들 덕분으로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숭고한 노력이 헛되지 않고 설렘 가득한 교육활동을 펼치시도록 물심양면(物心兩面)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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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광영고, 지9하는 학교를 위한 환경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5월 10일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인식 전환을 위해 '버리면 쓰레기 다시 쓰면 자원'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권장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강연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박성혜 연구사를 강사로 평소 광영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환경 인식을 조사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진행되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인식, 산업혁명 이후 지구의 평균 기온, 지구의 티핑포인트, 지9하는 학교, 지9하는 학교의 실천행동 과제에 대해 안내하고 광영고 학생들이 중점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 순환을 주제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인 '비, 헹. 분, 섞' 을 안내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강연에 참가한 2학년 박현아 학생은 ‘우리가 설문조사 한 결과를 토대로 강연이 이루어져 강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환경 문제를 직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나의 실천행동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변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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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광영고, 생명과학을 배워 환경과 야생동물을 지킬께요.[더코리아-전남]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에서 ‘전문가 초청 호기심 Up 과학특강’ 행사를 진행하였다. 5월 10일 광영고등학교 과학교사연구회(대표 강나영)는 이공계 분야에 관심이 높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환경 및 생명과학 분에의 심도 있는 연구 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분야의 실험·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 소양을 함양시키며 관련 학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희망하는 1, 2, 3학년 35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호기심 Up 과학특강’을 진행하였다. 충남대학교 수의학을 전공한 김선민 박사를 초청하여 ‘고래 수의사와 함께하는 야생동물, 그리고 환경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생 생물들과 그 특징,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 변화와 수생 동물의 위협, 해양 보호 생물, 해양 동물 부검의 의의, 야생동물 관련 진로 등에 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후 이론 강의를 토대로 하여 고등어 해부를 통한 내장의 구조와 특징 확인하고, 고등어 내부의 회충을 통하여 고래 회충을 파악하는 실습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지수 학생(광영고 2학년)은 “우리나라 고래 연구, 부검 과정, 종류, 해양 생태계 순환의 역할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멸종위기종 구분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고, 북부흰코뿔소, 바키타 돌고래, 상괭이의 예시를 통해 야생동물이 멸종한다는 것은 하나의 종이 사라지는 것 이상, 생태계의 밸런스가 파괴된다는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힌 뒤 “ 강연 후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관련된 법률 제정과 행동 규제, 인공 번식 시도 등 여러 노력 파악하며 개념을 확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이야기 했다. 함께 참여한 정지유 학생(광영고 1학년)은 “생물과 환경에 관심이 높고 관련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나 교과 시간에는 해당 분야에 대해 접할 기회가 적어 참여하였다.”는 참여 동기와 함께 “고등어를 해부하여 기생충을 직접 채취하고 관찰하며 고등어의 내부 기관을 관찰하는 경험을 통해 관련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으며, 활동을 통하여 나의 흥미, 진로 등에 한 걸음 더 다가갔으며, 특강 활동이 유익하고 많은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 관련 직업을 나의 업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는 소감과 함께 “고래 회충 외에도 다른 동물들이나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 기생충들과 인체 영향을 조사하며 많은 기생충들이 모든 생명체에게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후속 활동을 통해 알아가겠다.”는 다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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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경찰학과·아동학과 신입생, 국립 5·18민주묘지 방문[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경찰학과과 아동학과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지난 8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기초교양 ‘인생을 바꾸는 시간’ 교과목 중 지역사회에서 발견하는 내ː일 지역사회연계 학생체험활동으로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헌화 및 분향과 전체 묵념으로 참배를 마치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민주광장, 참배광장, 역사광장, 5·18추모관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찰학과·아동학과 40여 명의 신입생들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부당한 국가권력에 항거한 반독재 민주화 운동인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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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화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이용 꿀팁 총정리 (축제 일정, 입장료)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 곡성세계장미축제 가는 방법과 주차 팁 ֎ 장미축제를 조금 더 잘 즐기는 관람 포인트 5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미 명소, 바로 곡성에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진행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1. 2024 곡성세계장미축제 일정, 입장료 ◇ 축제 일정 : 2024.5.17.(금)~2024.5.26.(일) ◇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 ◇ 운영시간(축제기간 중) : 매일 08:00~22:00 (매표 마감 20:00) ◇ 이용요금 : 대인 5,000원 / 소인, 경로 4,500원 *프로그램별 이용요금 별도 ◇ 문의 : 061-363-8379 (곡성군 관광안내)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곡성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역시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날 예정이에요. 2024년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 17일 금요일부터 5월 26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진행됩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섬진강 기차마을의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인은 5,000원, 소인과 경로는 4,500원입니다. 매표소를 통과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즐길 차례입니다. 축제 이용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2. 가는 방법, 주차장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전국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레트로한 구 역사와 놀이동산 등이 있는 기차 테마파크입니다. 기차마을 안에는 넓은 규모의 장미정원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자차 이용객도, 뚜벅이 여행자도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KTX가 정차하는 곡성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이면 기차마을 후문에 도착합니다. 자차 이용 시에는 주차가 가장 걱정인데요. 두 곳의 매표소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1주차장은 후문, 제3주차장은 정문과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곡성역, 뚝방마켓, 기차마을전통시장 등 인근 공영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곡성세계장미축제 주요 관람 포인트 섬진강기차마을 정문으로 들어가면 에펠탑 모형이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장미로 예쁘게 꾸며 두어서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에요. 또 정문 근처에 구 곡성역사와 증기기관차 등이 있어서 감성적인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장미공원이 나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규모만큼이나 풍성한 장미인데요. 섬진강기차마을 장미정원은 다양한 품종의 장미 1,004송이가 심겨져 있어 천사장미공원으로도 불립니다. 1004 ROSE ROAD를 따라 걸으며 시대별, 나라별 장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중국, 페르시아, 그리스, 프랑스 등 각국의 특징을 담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장미들을 만나 보세요. 장미를 들고 있는 거대한 장미 여신상도 놓칠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남기는 장미정원의 상징입니다. 여신상 바로 옆 잔잔한 호수와 시원한 분수 그리고 정자가 장미와 함께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소망을 담아 북을 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 정자에 긴 줄이 늘어서기도 합니다. 장미로 만든 터널도 사진 명소입니다. 터널 안에서 보는 장미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면 또 다른 모습입니다. 장미가 가득 핀 아치형 터널이 죽 늘어서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천사의 미로원을 추천합니다. 어른 키만 한 높이의 장미 벽이 미로를 이루고 있어서 장미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스팟입니다. 장미정원을 떠나기 전 중앙광장 근처의 전망대에도 꼭 올라가 보세요. 높지는 않지만 장미로 가득한 섬진강기차마을을 조망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축제 기간 중에는 기차마을 운영 시간이 10시까지 연장되어서 밤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장미정원에도, 소망정과 분수대에도, 에펠탑에도 예쁘게 조명이 들어오니 야간개장도 놓치지 마세요. 4.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더 즐기는 법 ◇ 증기기관차 이용요금 : 대인(편도 · 왕복) 6,000원 · 9,000원 / 소인, 경로(편도 · 왕복) 5,000원 · 8,000원 ◇ 레일바이크 이용요금 : 2인 20,000원 / 3인 25,000원 / 4인 30,000원 ❒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에 장미가 가득한 공간 특성상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햇빛을 가리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축제 중에는 로즈 왈츠 파티 등 공연과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체험과 로컬 푸드 장터도 열리니 장미뿐 아니라 온 가족 봄 여행으로도 딱이에요. 섬진강기차마을이라는 기차 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기차 체험도 빠질 수 없는데요.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증기 기관차는 레트로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왕복 20km 코스로, 바깥으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지나가고 가끔씩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철길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레일바이크도 좋은데요. 레일바이크 코스는 두 가지입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위치한 철길을 따라 도는 코스입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증기기관차의 반환점인 가정역에서 3.6km 이어지는 코스로, 섬진강 옆 철길을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요. 기차마을 내의 드림랜드도 낭만을 더합니다. 초록초록한 나무와 어우러진 관람차는 동화 속 한 장면 같고, 작지만 은근히 높이 올라가는 바이킹은 스릴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도 많으니 함께 즐겨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2024년 5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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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원 조례안’ 제안[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 제321회 임시회 중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해당 상임위를 통과 하였다. 해당 조례는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해 ▲ 권익 보호 및 자립지원, 인식 개선 교육 및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구청장 책무 ▲지원대상 및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실태조사 ▲ 민간단체 등의 지원 ▲ 비밀지유의 의무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었다. 김균호 의원은 “「한부모가족지원법은」 1989년 「모자복지법」의 시작으로 여러 차례 개정을 통해 정립되었고, 작년 10월 부터는 일시지원시설에 부(父)의 입소도 가능할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 그럼에도 우리 서구에는 관련 조례가 부재했다. 사회변화에 따른 가족구성이 다양해짐에 따라 ‘조부가족’, ‘청소년 한부모’등 한부모가족의 대상 및 유형의 범위 또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근거로 다양한 한부모가족들의 자립과 복지를 증진하는 더욱 적극적인‘내 곁에 생활 정부 서구’로 나아가길 바란다. ”라고 발언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는 중앙부처 및 광역시 사업을 중심으로 수행하고 있지만 우리 서구의 한부모가족에게 필요한 자치구 지원 사업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아이돌봄’, ‘가사지원’ 등 타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생활서비스 지원사업’과 같이 우리 관내의 한부모가족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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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광주시의원,‘난자동결시술비 지원 조례’본회의 통과[더코리아-광주] 광주지역 여성 난자동결시술비 지원 신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3일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광주시가 장래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난자동결시술비 지원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박미정 의원에 따르면 “결혼과 출산연령의 고령화, 비혼 문화 같은 다양한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난임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며 “사회적 요구 변화와 장래 출산율 상승을 위해서라도 가임력 보전을 원하는 여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안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난자동결시술비 지원 조항을 신설해 광주시가 난자동결을 원하는 여성에게 시술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18~’22년) 불임과 난임시술 현황에 따르면 불임과 난임으로 고통받는 환자 누적 수가 181만명을 넘어섰다. 총 진료비만 1조 9,471억원에 달했다. 실제 결혼이 늦을수록 난임 경험 비율도 높아지는 가운데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여성들의 관련 시술도 증가하고 있다. 차병원 난자은행 통계에 따르면, 2020년 574건에서 2022년 1,194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광주지역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1명으로 2022년 0.84명과 비교해 0.13명이 감소했다. 이는 합계출산율 감소율 16.4%을 기록해 전국 7대 특·광역시 평균 감소율 8.1%보다 두 배 이상 높아 광주시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박미정 의원은 “광주시 난자동결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소기능이 저하된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면서 “다양한 사유로 결혼이나 출산을 미루고 있지만 장래 출산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여성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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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광주시의원, 나눔·돌봄 도시광주, 좋은돌봄 기반조성을 촉구합니다.[더코리아-광주] 광주지역 노인 돌봄정책의 질적 도약을 위해 ‘광주형 안심돌봄 인증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13일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급격한 고령화 심각한 저출산과 맞물려 1인가구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며 “더 이상 노인돌봄 문제는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국가적 책무가 되고 있다.”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강기정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 장기요양제도 도입 일등공신이자 광주정신을 담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보편복지를 이끌고 있다.” 면서 “이제는 광주 복지 총량의 65%를 차지하는 노인복지 중 장기요양서비스의 투명성·전문성·공공성 확보를 위한 광주복지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08년 정부는 민간부분을 활용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했다. 짧은 기간 내에 양적 서비스 확대와 돌봄 요구에 부응했지만 각종 폐해도 나타났다. 2022년 보건복지부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노인생활시설 학대 추이는 2018년 380건에서 2022년 662건으로 74.2%나 증가했다. 박 의원은 “시대변화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와 가족들은 안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면서 “서비스 질적 도약을 위해 광주형 안심돌봄 인증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주장했다. 안심돌봄 인증제도는 신청주의로 인증을 받을 경우 인센티브를 강화해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관에는 안전하고 전문적인 경영을 위한 공적 지원이 확대되고 종사자는 고용 안정성이 높아진다. 또한 박 의원은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여건으로 이직률은 높고 사회적 인식은 부족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과 광주시의 적극행정을 제안했다. 이어 광주시, 광주사회서비스원, 장기요양종합지원센터, 건강보험공단간 서비스 전달체계의 거버넌스 구축을 당부했다. 박미정 의원은 “광주 노인인구 추계에 따르면 2033년 되면 광주 인구 4명 중 1명은 노인이 된다.” 면서 “치매노인 국가책임제 확대, 복지의 공공성 강화, 광주복지 대전환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질적 전환과 생태계 구축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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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광주시의원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도로”예산 확정[더코리아-광주] 사실상 반쪽자리 도로로 남아있던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 도로’가 재추진 될 예정이다.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13일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과 관련된 사업비 20억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년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 사업이 2026년 하반기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 사업은 호남고속도로 진입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기본·실시 설계를 진행했다. 북구 오치동~문흥동 현대2차아파트 구간에 250억 가량을 들여 총 1.43㎞ 4~6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사업은 시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1공구(570m·오치2차혁신타운~우산중학교)와 2공구(860m·우산중학교 뒤~문흥동 현대2차아파트)로 나누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1공구는 2019년 11월 착공해 22년 초 공사를 마무리 했지만 2공구는 사업비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황 이었다. 정다은 의원은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사업비가 이번 추경에 확정됨에 따라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기간 동안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됐던 ‘교통난’을 조금이라도 해소 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됐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오치·문흥·각화동을 연결해 문흥로 및 동광주IC 등 북구지역의 교통량 분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광주시가 어려운 재정상황 속에서 문흥·오치동 등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26년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 도로’가 마무리 될 때 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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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폐회[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5월 13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및 시교육청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조례안 29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계획안 2건, 출석요구 및 징계의 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 상임위에서 처리한 조례안은 29건으로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등 5건,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5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안」등 5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안」등 3건,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등 11건이다. 정무창 의장은 폐회사에서 “시와 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개정 등 41건의 안건 심의가 이뤄져 회기동안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는 토요일은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일로 많은 분들이 5·18사적지를 둘러보고 역사적 의미를 떠올려 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귀순 의원, ‘예술과 민주주의가 함께 숨 쉬는 도시, 광주路’ ▲박미정 의원, “‘나눔과 돌봄의 도시 광주’ 좋은돌봄 기반조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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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폐회[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의회(의장 문차복)는 13일 제3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당면 사항 의결과 일반부의 안건 등을 처리했다. 주요 부의안건은 ▴김관호 의원의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목포시 체육시설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창훈 의원의 ‘목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이형완 의원의 ‘목포시 실종아동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유란 의원의 ‘목포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박수경 의원의 ‘목포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이 가결되었다. 문차복 의장은 폐회사에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위의 감사한 모든 분들께 안부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5월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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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박수경 의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목포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대표발의[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 박수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목포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가 제38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4.5.13)에 통과 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목포시민 누구나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포시의 노력·의무를 담는 한편 생활문화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생활문화 지원사업 ▲생활문화 시설의 확충 등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했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이 제정되고 시행됨에 따라 생활문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시민의 생활문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생활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법제화 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대표 발의한 박수경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해 생활문화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지역문화 활력 촉진을 위한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목포시 역할 제시』에 관한 5분발언(24.3.14) 및 관내 처음으로 목포시 생활문화 동호인들과의 간담회(24.2.28)를 열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앞으로도“목포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단체 및 동호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여 시민들의 생활문화 참여 장벽을 낮추고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는 장소에 대한 필요를 채워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2대 목포시의회 박수경 의원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고안하고 제시하는 등, 문화 예술의 도시 목포에 걸맞는 위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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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박효상 관광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긴축재정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제안 제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의회 관광경제 위원회 부위원장 박효상(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의원은 오늘(13일)열린 목포시의회 제388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목포시 긴축 재정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제안을 제시하였다. 2024년 정부 긴축재정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와 세입 축소에 따라 목포시의 재정이 매우 열악하다는 현실을 다시한번 되새기었다. 그리고 이러한 목포시의 긴축재정으로 인해 재정 지출을 줄이기 위한 일선 공무원들의 노력 등을 통해 고통 분담에 나서고 있는 것이 사실음을 알리었다. 그러나 관내 초등학생들의 독서 진흥을 위한 초등학교 명예사서 배치와 같은 사업 예산이 미편성되는 안타까운 현실들을 지적하였다. 박효상 부위원장은 목포시 재정의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대표적인 제안을 제시하였다. 매각이나 대부할 수 있는 공유재산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 또한 정리하여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을 제시하였다. 또한 우리 시 정책에 따른 불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업 조정을 통해 사업을 보류하거나 과감하게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재산을 모아두는 이유는 미래를 위한 대비책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정책의 검토와 고민을 통해 재원 확보 마련 방안을 수립하고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곡히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