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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해빙기 교육시설물 안전 확인 점검 시행[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부터 29일까지 각급 기관(학교)에 대한 해빙기 교육시설물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달 8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 학교별 자체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을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시설물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 반의 분야별 점검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입력 상황, 안전 점검의 날 시행 여부, 해빙기 지반 약화, 공사장 주변 위험물 정리 정돈, 화재 취약 시설물관리 상태(쓰레기장, 분리수거장 등), 물홈통과 배수로 관리 상태, 교내 인화물질 방치 여부와 화기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가벼운 결함이나 위험 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 또는 사용을 제한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붕괴․전도 위험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생, 교직원 보호와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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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벚꽃 9경 “도심 곳곳에서 봄 만끽하세요”[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가 봄을 맞아 지역 내 벚꽃을 보기 좋은 길 9곳을 소개했다. 이른바 ‘성남 벚꽃 9경’이라 불리는 지역의 명소다. 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구간이다. 산책길을 따라 가족,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이다. 운동을 하면서 즐기기 좋은 코스다. 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1㎞ 구간이다. 벚꽃 군락지에서 쉬어가는 등산객이 많다. 4경은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상대원 시설 녹지대 0.5㎞ 구간이다. 흩날리는 벚꽃 광경이 아름다운 산책 공간으로 꼽힌다. 5경은 분당구 서현동 제생병원 앞 탄천변 공공공지 내 녹지대 1㎞ 구간이다.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이 매력적이다. 6경은 분당구 구미동 탄천변 녹지대 2㎞ 구간이다. 벚꽃 향 가득한 산책길을 따라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다. 7경은 수정구 태평동 탄천 물놀이장 주변 1㎞ 구간 둑길이다. 주변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뤄 봄의 화사함을 만끽할 수 있다. 8경은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진입로 0.5㎞ 구간이다. 벚꽃이 하얀 눈꽃처럼 가득해 공원 안 자연 포토존을 이룬다. 9경은 분당구 삼평동 운중천 0.3㎞ 구간이다. 벚꽃이 터널 모양을 이뤄 경관이 환상적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벚꽃 개화 시기를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로 예상한다”면서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 곳곳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이 벚꽃길 9곳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교통편 등을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문화관광)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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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가칭) 칠곡특수학교 설립 박차! 2028년 개교 순조로워[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가칭) 칠곡특수학교 설립 용지 중 미매입 사유지 1필지에 대하여 소유자와 협의 계약을 체결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설립 용지는 사유지 18필지(1만 9,231㎡), 국유지 2필지(1,642㎡) 총 20필지(2만 873㎡)로 2024년 3월 12일 미매입 사유지 1필지를 매입하여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없이 공공용지를 협의 취득했다. 이 사업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원거리 통학과 경북 서남권역 특수학교의 과밀 해소를 위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했으나, 사유지 1필지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으며 불가피하게 개교를 2028년 3월로 1년 연기한 바 있다. (가칭) 칠곡특수학교는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614번지 일대 2만 87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27학급(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2학급), 학생 수 150명 규모로 설립되며 총 491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향후 일정은 2024년 설계 공모와 설계, 2025년 공사 시작, 2027년 개교 준비의 과정을 거쳐 2028. 3. 1. 자로 개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라며, “(가칭)칠곡특수학교 설립을 통해 경북 서남권역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에는 현재 공립 3교, 사립 5교 등 총 8교의 특수학교가 있다. 2028년 3월 (가칭) 칠곡특수학교가 개교되면 총 9교의 특수학교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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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회’ 열띤 향연![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도내 12개 시․군 2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되며, 21개 시․군에서 2,128명의 초등학생․중학생 선수가 참가해 열띤 대결을 벌이고 있다. 특히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예천군에 있는 예천 스타디움에서 육상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울산광역시에서 펼쳐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8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48개 등 총 138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수한 경북 스포츠 꿈나무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당부하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지난 대회 우수한 성적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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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국 하와이주 농업교육 관계자 교류 확대[더코리아-경북]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안동시에 있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경북 농업계 고등학교(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한 미국 하와이주 농업교육관계자 방문단을 만나 경쟁력을 갖춘 농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농업교육 협력과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단은 Nanakuli-Waianae(나나쿨리/와이아나에) 지역의 교육 행정 최고책임자와 5교의 교장, 교감, 교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하와이주 자급자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선진화된 경북 농업교육과 스마트팜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미래 신산업 분야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와이 농업교육 관계자들은 미래 농업 혁신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농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농업 신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농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경북 농업 청년리더 양성 사업’ 등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북교육청과 하와이 간의 교육 협력과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나날이 새로워지는 미래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우리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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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성남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의 새 시대를 열다[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GTX-A 성남역 개통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30일 오전 10시 나들이공원(분당구 백현동 544-1)에서 GTX-A 성남역 개통식을 개최한다. 개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식전행사인 성남시립국악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감리단장의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시가 철도 거점 도시이자 동서남북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대중교통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성남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으로, 동탄역에서 성남역을 거쳐서 수서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하게 돼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리게 된다. 성남역은 GTX와 같은 날 개통하는 경강선(판교~여주)과 환승할 수 있으며, 출퇴근 수요가 많은 판교역(신분당선)과 이매역(수인분당선)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도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성남지역에서 SRT 탑승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차량 또는 버스를 이용해 수서 또는 동탄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이제는 GTX를 통해 보다 쉽게 SRT로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첫 열차는 30일 동탄역에서 오전 5시30분 운행 시작하며, 마지막 열차는 새벽 1시쯤 마칠 예정으로 아침 일찍 출근하거나 밤늦게 귀가하는 직장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개통하는 수서~동탄 구간 GTX 기본요금은 3,200원이고 10km 초과 시 5km마다 추가 거리요금은 250원이다. 이에 따라 수서~성남은 3,450원, 성남~동탄은 3,95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버스·전철과 GTX를 갈아타면 환승할인이 적용되어 훨씬 빠르고 경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신 시장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26일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향후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GTX 성남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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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와 소통 노력’ 의회 업무 역량 강화 연수[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오전 10시 본청 공감홀에서 경상남도의회와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본청에 전입한 직원 약 40명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경남도의회 현황 ▲의회 관련 법령 ▲의정 활동 요구 자료 작성 요령 ▲의회와의 소통 방안 등 의회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경남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김선옥 주무관이 실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경남교육청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회 업무와 의정 활동의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연수를 통해 경남도의회 업무체계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집행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매년 2회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경남도의원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의회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경남도의회와 경남교육청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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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중·고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전액 지원[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4학년도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 30만 원을 지원한다. 기존 「지방자치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가 지원하던 교복 구입비를 지난해 10월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교복 구입비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 경남교육청은 교육 복지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학부모 혼란을 줄이고자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교복 지원 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해 학생 약 6만 4,000여 명에게 교복 구입비 192억 원을 지원한다. 또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 신입생에게도 30만 원 한도 내에서 일상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교복 구입비는 학부모가 학교로 교복(일상복) 구입비 신청서를 제출하면 학부모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복 구입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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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아름다운 가게’ 개점 기념 기부 특별전 참여[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8일 우리 사회의 친환경 변화에 이바지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 개점 기념 기부 특별전에 참여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59 대구은행빌딩 1층 아름다운가게는 전국적으로 2002년부터 시작해 가게 운영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환원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로, 환경 보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은 2015년 첫 문을 연 이래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21년까지 운영하다가 이번 달 경남교육청의 기부 특별전을 시작으로 다시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 경남교육청 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가전용품, 옷가지 등 물품 370여 점을 스스로 가져와 기념행사에 기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 활동이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토대가 되고 환경의 관심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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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교육재단, 2배 적립 ‘아이좋아 통장’이 사회 초년생의 힘찬 새출발을 응원합니다![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 이하 재단)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아이좋아 통장사업’ 가입 학생 168명에게 대학생활자금, 사회진출자금 등으로 6억 9,372만 원을 전달했다. ‘아이좋아 통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저소득층 자녀의 고등교육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고등학교 재학 기간(3년) 동안 학생이 매월 6만 원을 적립하면 재단도 함께 6만 원을 적립하는 교육자산형성지원 프로그램이다. 통장 만기(35개월) 시 학생 한 명이 받는 금액은 420만 원(이자 별도)이다. 선정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이거나 학교장 추천 학생(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이다. ‘아이좋아 통장’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해 2019년에 적립금을 처음 지급했으며 올해까지 사회 초년생 총 820명에게 34억 3,545만 원을 전달했다. 문현숙 재단 사무국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뜻을 함께해 주신 기업체와 개인 기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저소득층 자녀가 사회에 진출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아이좋아 통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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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거제용산초교에서 새 학기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27일 오전 거제용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새 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로 박종훈 경남교육감, 정수만 경남도의회 의원, 박정민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통안전 관련 기관과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신유진), 경남모범운전자연합회(지부장 신상철) 등 민간단체를 포함해 총 50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속도 준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등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하는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아이들이 보행 안전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용품을 배부해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학교는 함께 노력해야 만들 수 있으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경남교육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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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중·고교 학적 업무 처리 ‘한눈에 쏙’도움 자료 제작·보급[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교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학적 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중·고등학교 학적 도움 자료』를 각각 제작해 도내 중·고등학교에 제공했다. 도움 자료는 ▲입학 ▲전입학 및 전출 ▲면제 및 유예(고등학교용의 경우 ▲재·편입학 및 휴·복학) ▲귀국 학생 등의 입학 및 편입학 ▲수료·진급·졸업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관련 근거, 용어의 해설, 업무 흐름도, 학교생활기록부 입력 예시, 관련 서식, 묻고 답하기의 순으로 되어 있다. 특히 업무 흐름도를 넣어 학적 처리 절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어려워하는 부분은 ‘묻고 답하기’ 형식으로 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도움 자료로 학적 업무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민원인과 업무 담당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제작·보급한『2024년 중·고등학교 학적 도움 자료』가 학교 현장의 학적 업무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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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찻집, 인천 중구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동행 시작[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영, 김지호)는 지난 28일 중구 오작로 80에 소재한 ‘동양찻집(대표 이종옥)’이 영종2동 착한 가게에 가입해 따뜻한 나눔 동행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동양찻집 이종옥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는 만큼, 기부 형태로 지역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자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기부 참여를 결정한 것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동양찻집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나눔과 정이 넘치는 영종2동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다. 착한가게 참여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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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남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열고 교육 현안 해결 의기투합[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과 지난 28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중구 지역교육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정헌 중구청장과 심현보 인천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중구 국제도시행정국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중구 관내 학교 교장,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며 모두의 미래가 있는 곳 교육도시 중구’ 실현을 위한 2024년도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 방향 등 중구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교육혁신지구 사업으로 총 4대 과제, 13개 세부 사업에 8억4,500여만 원(시 교육청 3억1,500만 원, 중구 5억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배움과 돌봄의 교육공동체’를 목표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로 했다. 심현보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중구 교육혁신지구의 발전을 위해 중구와 더불어 남부교육지원청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도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교육적 대안 모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교육혁신지구의 원활한 정착은 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민·관·학 협력체계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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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변화하는 안보 상황 속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정보 공유체계를 유지하고,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코자 마련됐다. 지난해 통합방위 추진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이 공유됐으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협의회 강조 사항에 대해 토의 후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 위원들은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무력화 시도 및 탄도미사일 발사 등 우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안보상황을 깊이 우려하고,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오늘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북한의 최근 동향을 살피고,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각종 비상대비 훈련 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여수시장과 시의회 의장,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경찰․소방서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계기관의 장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역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과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영 및 지원 대책 마련 등의 역할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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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진해 군항제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펼쳐[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62회 진해 군항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만큼 전국 각지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전남도와 협력해 홍보부스를 마련,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과 방법을 소개하고 기부를 독려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전시하고 갓김치, 건어물 등 여수 대표 특산품 시식행사를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차주민 징수과장은 “앞으로 전라남도체육대회 등 주요 축제가 예정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는 여수사랑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을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이 공제된다.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특산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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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수시 세정부서, 고향사랑 상호기부[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와 여수시 공직자 31명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상생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자체 간 우호 증진을 위해 공감대가 형성되어 세정부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양 시의 세정부서인 세정과와 징수과 직원들은 총 31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상생협력 강화를 도모했다. 이강기 세정과장은 “광양시와 여수시는 이웃도시로 각종 현안 추진 등에 상호협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가 더욱 협력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당 500만원 한도에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 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을 초과하는 기부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되는 제도이다. 납부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가까운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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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부동산특별조치법 문서 전산화 추진[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부동산특별조치법 문서에 대해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사업은 중요 지적보존기록물을 디지털화(이미지화 DB구축)하고 기존 시스템과 통합 구축해 지적 민원 서비스와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부동산특별조치법 2차, 3차, 4차 확인서, 신청서 및 보증서 2면으로 총 26,000면이며,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종이 문서의 훼손, 마모 등을 방지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복구자료를 확보함은 물론, 전산화된 자료(속성, 이미지) 공유로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동산특별조치법은 「부동산등기법」에 따라 등기해야 할 부동산으로서 이 법 시행 당시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을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4차에 거쳐 시행됐다. 박종태 민원지적과장은 “부동산특별조치법 문서 전산화로 정보공개 등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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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교육 시행[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7일 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위한 의무교육을 갱신이 필요한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현황, 세부 절차,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포함하였다. 농산물우수관리(GAP)란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 및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로 생산, 수확, 판매 단계까지 종합적으로 농업환경 및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체계이다. GAP 인증을 신규로 받거나 갱신할 때는 2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GAP 시설 지정 신청은 4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하반기에도 GAP 인증 교육이 계획되어 있으니, 상반기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교육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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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지원단 워크숍[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설립 지원단이 중부권 발명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부산광역시와 경북 경주에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월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개최한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의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과 미래 지향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였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내 <메타버스교육실>, 부산광역시 한․아세안 ICT융합빌리지 내 <부산XR 메타버스실>, 경상북도의 <경주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하여 최신 교육 기술과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울러, 포항공과대학교 차세대영재기업인교육원의 운영 사례와 프로그램 운영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모델과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경북발명체험교육관> 방문을 통해 발명교육 관련 전시체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구축에 적극 반영해 중부권 발명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정하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한 발명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설립 지원단은 워크숍을 통해 얻은 소중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중부권 발명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부권 발명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세대의 발명 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들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문 지식과 경험이 중부권 발명 교육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함께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하였다. 향후, 도교육청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축기획 최종보고회와 자체투자심사, 교육부․행안부 공동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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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선정[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금),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 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하는 「2024년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번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도교육청은 주관기관으로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2021년부터 3개소(경기, 대구, 광주)가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은 <미래를 선도하는 공교육, 미래교육 브릿지 Edu-Hub>라는 목표로 교육부 예산 7억과 대응투자 예산을 확보하여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에 각각 <에듀테크소프트랩>을 구축할 예정이다. 두 대학에 설치되는 <에듀테크소프트랩>은 ▲현직교원을 활용한 에듀테크 실증프로그램 ▲에듀테크 활용 실습형 교원연수 ▲에듀테크 관련 상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에듀테크소프트랩을 통해 에듀테크가 현장의 수요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들의 역량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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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수검[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월 27일(수)부터 4월 3일(수)까지 8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과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회계 검사하는 것으로, 결과는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한다. 결산검사 위원은 지난 3월 13일(수), 충청북도의회에서 선임되었으며 ▲충청북도의원 3명(안지윤, 최정훈, 박재주)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 세무사 ▲성인지결산전문가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 범위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인지 결산 ▲성과보고서 등이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5월 31일(금)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되며, 6월에 열리는 제417회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이다.”라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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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교원지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두터운 안전망으로 교원 보호 강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교원지위법 시행령’)」시행(’24.3.28.)에 따라 교원의 교육활동을 더 탄탄하고 안전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교원지위법 시행령」은 지난해 9월 개정된「교원지위법」시행(’24.3.28.)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권보호위원회의 구성․운영,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 제출, 교원보호공제사업의 관리․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번「교원지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받을 수 있고 교육감이 직접 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교원지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충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가 추진하는 교육활동 보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4.3.28.부터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 운영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함에 따라 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운영상 필요한 경우 교육장이 소위원회를 둘 수 있으며, 교육활동 관련 분쟁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한다. 아동학대 사안 조사·수사 시 교육감 의견 제출을 통한 교원 보호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신고되어 조사․수사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교육감 의견을 조사․수사기관이 의무적으로 참고하도록 명시하였다. 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 사안 신고사항을 공유받은 날부터 5일 이내 도교육청으로 ‘교육활동 확인서’를 제출한다. 도교육청은 사안을 인지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교육감 의견을 시․군․구 또는 조사․수사 기관에 제출하여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피해 교원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7건의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서를 제출했다. 7건 가운데 1건은 현재 수사 중이며, 나머지 6건은 모두 ‘혐의없음’ 조치를 받아 교육감 의견을 통해 정당한 교육 활동임을 입증했다. 교원보호공제사업으로 더 두텁게 교육활동침해 피해 교원을 보호 교원보호공제사업의 핵심은 충북교육청의 소속 교원이 교육활동 중 분쟁이 발생하면 홀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사안 초기부터 법적 해결까지> 교원보호공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교원보호공제사업의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학교안전사고 포함)에 대한 손해 배상 ▲피해 보전비용 지원 ▲교육활동 관련 분쟁조정 서비스(법률자문료 지원)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지원 등이다. 먼저, 교원이 교육활동 중 소송이 제기된 경우 손해방지를 위하여 지출한 모든 비용에 대해 사고당 최대 2억원(판결 전 지출 된 비용 및 배상 포함) 한도로 보상한다. 교원이 피소되거나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변호사 보수 및 소송에 수반되는 각종 민․형사상 소송비용을 사고당 66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분쟁 조정 서비스>를 보상 내용으로 신설하여 소송 제기 시 수사 단계에서 변호사 법률자문료를 330만원 범위 내에서 선지급하여 사안 초기 분쟁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교육활동과 관련하여 교원이 난입․난동․부당한 보상 강요 등 각종 위협 상황에 놓일 경우, 차량 지원 또는 긴급경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사고당 최대 20일)도 보장내용에 신설하였다. 전국 최초 ‘충북형 원스톱종합지원시스템’ 확대 운영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충북형 원스톱종합지원시스템’은 올해부터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으로 이원화하여 확대 운영한다. 신속하게 수요자 맞춤형으로 교육활동보호를 지원하는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은 충북 모든 교사가 사용하는 소통메신저에서 한번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에 접수된 내용은 충청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신속하게 연락하여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지원을 돕는다. 또한, 전국단위 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신고 및 법률 안내, 교원보호공제사업 안내 등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교원지위법 시행령」개정으로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받고 충북의 모든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교육 주체들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받는 교육풍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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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 충북교육청에 장학금 기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수) 오전,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회장 정운기)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운기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5백만원을 전달했다. 충북건축사회는 도내 건축 설계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건축설계 관련 학과가 설치된 ‘증평공업고등학교’와 ‘충주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운기 회장은 “도내 건축사들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이 우리 지역에서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건축사 선배들의 뜻을 온전히 전달할 것이며,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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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년센터, ‘꿈청오락실’ 청년들의 감성 사로잡다![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매주 금, 토요일 ‘꿈청오락실’을 운영하여 취업과 일상에 지친 청년들과 재미와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는 1년을 기다려 온 동천 벚꽃을 친구와 가족, 연인과 함께 만끽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봄날, 벚꽃 그리고 청년’이란 주제로 사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청은 3. 29.(금) ~ 3. 31.(일) 기간 중 동천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에 순천시청년센터 계정(@suncheonyouth)을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주고 게시된 사진은 순천시청년센터 SNS 및 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순천시청년센터 ‘꿈청오락실’은 청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매주 주제를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꿈청운동회’를 개최했다. 18~45세의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접수 후 매주 금요일 19시, 토요일 15시에 순천시청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