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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코로나19 확진자 · 예방접종 이상반응자 심리지원[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군민들의 높아지는 피로감과 불안 및 우울 등 정신건강 악화 예방을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사람도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심리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서다. 다만 심리지원 정보제공에 동의한 군민들에 한해서다. 이에 무주군 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과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군은 누구나 쉽게 마음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접근성을 높여 60세 미만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자가 검사 문자안내, 60세 이상 확진자와 예방접종 이상반응 경증 경험자에 대해서는 전화 상담으로 심리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 평가에 따라 정상군과 관심군, 고위험군 등으로 대상군을 분류해 심리지원 정보제공, 심리상담, 전문 의료기관 연계 등으로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 이동훈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라도 우울과 불안을 겪을 수 있는 지금,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다면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1577-0199, 1339) 또는 무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063-320 -8233)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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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영향에 확진자 증가폭 커져…비수도권 위험도 ‘높음’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9일 “휴가철의 영향으로 사회적인 이동과 접촉이 빈번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폭이 다소 커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임 총괄단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증가했으며, 20대와 30대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휴가철 이후의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며 “이번 주까지의 경향이 반영된 예측 결과는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8월 1주 전국 및 수도권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중간’을 유지했으나, 비수도권은 ‘높음’으로 상향했다. 이는 중증 환자 대비 역량이 부족한 비수도권의 60세 이상 확진자의 발생 및 대응 역량 등에 따른 비수도권의 병상 부담을 고려한 결과다. 한편 임 총괄단장은 “최근에 재감염 추정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7월 2주 전체 감염 중 재감염 비율은 3.71%였으나 7월 3주와 4주에는 각각 6.59%와 5.4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감염 증가세는 누적 최초 감염자 증가, BA.5와 같은 전파력이 높은 변이의 우세화, 시간 경과에 따른 자연면역과 백신면역의 효과 감소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방접종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의 위험이 낮아진다”며 “감염으로 인한 자연면역만으로는 재감염의 위험을 예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 관련 요인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예방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 위험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접종군에 비해 2차접종 완료군은 48%, 3차접종 완료군은 74% 재감염 발생 위험이 낮았다. 감염시기별로는 델타 유행 시기에 비해 오미크론 BA.1 유행시기에 3.97배, 오미크론 BA.2 유행시기에 10.34배 발생 위험이 높았다. 이러한 증가는 ▲누적 최초감염자 증가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기존 변이에 비해 높은 BA.5. 점유율 증가 ▲자연 또는 백신 면역에 의한 효과 시간 경과에 따른 감소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측된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우세화 시기에 급증한 최초감염자로 인해 향후 2~3달 동안 재감염 추정사례는 여전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임 총괄단장은 “재감염 최소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최초감염 이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권장 시기에 맞춰 백신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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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주간 확진자 발생 전주 대비 31.0% 증가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79,490명(전주 대비 31.0%↑)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239명, 사망자 172명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중간’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대응현황 상황평가 회의 개최 최근 7월부터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서 집단발생 건수 증가 추세 집단발생 사례가 없었던 시설인 경우 방역수칙 더욱 철저히 준수 확진자 발생시, 초기 신속대응 60세 이상 고위험군 방역 수칙 준수 안내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외출·만남 등 외부 접촉 최소화 당부 국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 검토현황(2차) * 1차 사례검토결과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 1건 의심신고사례 7건 심층 검토 결과 '다른 감염 원인이 추정되는 사례' 1건을 제외하고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 6건이었음, 이 중 1건에서 아데노바이러스 확인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중요성 강조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는 7월4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 대비 31.0% 증가하여 일평균 7만 9천 명 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7월1주) 11.1만 명 →(7월2주) 22.9만 명 →(7월3주) 42.4만 명 →(7월4주) 55.6만 명 7월 4주(7.24.~7.30.) 주간 확진자 수는 556,433명,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79,490명으로 전주 대비 31.0% 증가하였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1.29로 지난 주 1.54대비 0.25 감소하였으나 5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연령대에서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연령층뿐만 아니라 60대 이상 고위험군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예방접종률이 낮고 활동량이 많은 20-29세(212.2명), 10-19세(209.0명), 0-9세(186.0명) 에서 발생률이 높았고, 80세이상(93.4명)은 전주 대비 1.7배의 증가세를 보였다. * 3차 접종률(7.31) : 59.8%(20-29세), 23.9%(10-19세) 감염취약시설 발생과 집단 발생(6월 주간 평균 6건→7월 3주간 평균 36건) 증가 추세 영향으로 중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확진자의 규모와 비중은 모두 증가하였다. * 60세 이상 확진자수 : (7월1주) 14,215명 → (7월2주) 30,306명 → (7월3주) 60,906명 → (7월4주) 94,752명 ** 60세 이상 비율 : (7월1주) 12.7% → (7월2주) 13.2% → (7월3주) 14.3% → (7월4주) 17.0% 7월 4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239명으로 전주 대비 66.0% 증가하였고, 사망자는 172명으로 전주 대비 35.4% 증가하였다. *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 (7월 2주) 71명 → (7월 3주) 144명 → (7월 4주) 239명 ** 주간 사망자 수 : (7월 2주) 104명 → (7월 3주) 127명 → (7월 4주) 172명 ’22년 7월 30일 기준, 전 연령의 인구 10만 명당 누적 사망률은 48.5명(치명률 0.13%)이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은 697.9명(치명률 2.62%)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155.2명(치명률 0.62%), 60대는 41.3명(치명률 0.15%)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간의 사망자 분석 결과, 고연령층, 미접종,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7월 4주 사망자 중 60대 이상이 91.9%(15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80대 이상이 59.3%(102명), 70대가 19.8%(34명), 60대가 12.8%(22명)이었다. (접종력) 60세 이상 전체 인구 중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 비율이 4% 내외임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중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의 비율은 36.1%(57명)로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기저질환) 사망자들에서 확인된 기저질환은 고혈압·뇌경색·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 치매 등 신경계 질환, 치매 등 신경계질환이 많은 상황이다. 국외 발생은 ’22년 29주차(7.18.∼7.24.)에 신규발생 671만명(WHO기준)으로 발생 및 사망을 유지하였다. * (28주) 확진 6,790,284명 사망 12,697명 → (29주) 확진 6,712,701명(-1.1%), 사망 12,871명(1.4%)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형 변이가 우세화한 독일, 영국에서 최근 발생이 유지 또는 감소하는 양상인 반면, 일본은 최대 발생치를 기록하였다. * (독일) BA.5형 변이가 우세화이후 발생이 최근 1주 감소세로 전환, 사망자 수는 감소세 지속 ** (영국) BA.5형 변이가 우세화이후 최근 2주 연속 발생 감소, 사망자 수 최근 1주 감소 *** (일본) BA.5형 변이가 증가하며 발생이 최근 5주 연속 큰 폭으로 증가, 역대 최대 발생치를 기록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3% 감소되므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1.4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3배가 높았다. *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5.3%,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70.0% 낮음 * 분석대상: ’21.4.3.∼’22.7.23. 확진자 18,936,835명 전국 중환자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 주 대비 모두 증가하였고, 특히 전국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40%대까지 상승하였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7.3주 → 7.4주): (전국) 18.9% → 27.7%, (수도권) 18.8% → 26.6%, (비수도권) 19.2% → 30.6%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7.3주 → 7.4주): (전국) 36.4% → 46.5%, (수도권) 35.0% → 49.0%, (비수도권) 40.1% → 40.7% 7월 4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위중증 및 사망자 지속 증가세 및 60세 이상 확진자 수 및 중환자실 의료역량 대비 60세 이상 발생 비율 증가를 고려하여,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하였다. 오미크론형 변이 검출률은 국내감염 및 해외유입 사례 모두 100.0%로 확인되었다.(7.30. 0시 기준) * (국내) 12월5주 4.0% → 1월3주 50.3% → 2월3주 98.9% → 7월4주 100.0%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BA.2.3은 5.0%(-2.7%), BA.2는 3.5%(-3.0%), BA.5*는 66.8 %(+10.5%)로 확인되었다. * (7월3주→7월4주) BA.5 국내감염 49.1% → 60.9%, BA.5 해외유입 73.3% → 79.4% * 유전체분석결과를 기반으로 별도 산출된 통계자료임 오미크론 BA.2.12.1 46건(국내 29건, 해외유입 17건), BA.4 45건(국내 10건, 해외유입 35건), BA.5 1,117건(국내 428건, 해외유입 689건), BA.2.75 5건(해외유입 5건)이 추가로 검출되었다. * (누적) BA.2.12.1 612건, BA.4 254건, BA.5 2,896건, BA.2.75 9건 방역당국은 최근 대규모 공연 관광객 및 유원시설 이용객 증가 등 밀집·밀접환경 조성으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관람객·이용객들에 대하여 다중이용시설 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실내 및 실외 50인 이상 공연장에서 관람 시, 공연 전 의심증상 발생 시에는 음성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참석을 보류하고, 공연 관람 중에는 마스크 착용, 공연 후 의심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예매 확정 및 공연 1일 전 문자 전송 시 핵심 방역수칙 안내 및 전광판, 공연자 멘트, 주최측 요원 등을 통해 공연관람 중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지속 안내 등 아울러, 물놀이형 유원시설 등 이용 시, 물에 젖은 마스크는 교체하여 상시 착용하고, 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신체접촉은 자제하는 등 적정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당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 및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추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5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및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국민들의 4차접종 참여를 권고하였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BA.5 전 세계적 증가 추세에 따라 예방접종 확대를 권고(7.21) ** 국내 코로나19 4차접종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차접종군 대비 4차접종군의 중증화 예방효과는 50.6%, 사망예방효과는 53.3% 아울러, 4차접종 대상이 되는 18세 이상 고위험군 중 3차 미접종자와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각각 3차접종과 기초접종을 완료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 위험이 95.4%,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69.9%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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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 체계 구축[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이번달 1일부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 대응방안에 따른 재택치료 체계 개편사항에 대해 군 자체적으로 집중관리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함으로써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응급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재택치료 체계 개편사항은 이번달 1일부터 확진받은 자에 대해 재택치료 일반/집중관리군 구분 폐지, 구분 폐지에 따라 건강모니터링 종료(집중관리의료기관 운영 종료), 재택치료자 필요 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대면/비대면) 및 의료상담센터(비대면) 등을 통해 진료 가능하게 된다. 이에 옹진군은 인구대비 고령층이 많으며,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가 2개소(영흥, 백령)로 섬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어 군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관리에 나선다.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관리로는 재택치료자 중 고위험군 분류, 건강관리키트 및 식료품키트 전달, 1일 1회 건강모니터링 및 각 섬 보건지소 비대면 진료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옹진군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들에 대한 빠른 응급상황 대처 및 관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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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398명(국내 2,379, 국외 19) 발생[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에서는 7월 31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379명, 국외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04명, 포항 398명, 경주 278명, 영주 164명, 경산 129명, 김천 88명, 안동 84명, 칠곡 81명, 문경 71명, 영천 63명, 상주 63명, 의성 63명, 울진 51명, 성주 45명, 예천 43명, 청도 38명, 영덕 37명, 영양 32명, 청송 26명, 고령 18명, 봉화 16명, 군위 3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6,53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790.3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55,146명) *( )해외유입 일 자 7.26. (화) 7.27. (수) 7.28. (목) 7.29. (금) 7.30. (토) 7.31. (일) 8.1. (월) 누계(주) 평균(주) 검 사 3,218 14,892 11,348 8,697 7,693 6,480 4,445 56,773 8,110 확진자 3,355(29) 4,968(47) 4,287(42) 3,796(26) 3,812(38) 4,145(28) 2,398(19) 26,761(229) 3,823.0(32.7)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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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812명(국내 3,774, 국외 38) 발생[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에서는 7월 30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74명, 국외감염 3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26명, 구미 696명, 경산 395명, 경주 365명, 안동 224명, 김천 208명, 영주 206명, 칠곡 153명, 상주 130명, 문경 119명, 영천 116명, 예천 93명, 의성 62명, 성주 60명, 울진 53명, 청도 41명, 영양 40명, 영덕 33명, 청송 25명, 봉화 25명, 군위 18명, 고령 16명, 울릉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74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534.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48,603명) *( )해외유입 일 자 7.24. (일) 7.25. (월) 7.26. (화) 7.27. (수) 7.28. (목) 7.29. (금) 7.30. (토) 누계(주) 평균(주) 검 사 5,327 3,229 3,218 14,892 11,348 8,697 7,693 54,404 7,772 확진자 3,005(39) 1,771(32) 3,355(29) 4,968(47) 4,287(42) 3,796(26) 3,812(38) 24,994(253) 3,570.6(36.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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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968명(국내 4921, 국외 47) 발생[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에서는 7월 26일(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921명, 국외감염 47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031명, 포항 905명, 경주 513명, 경산 497명, 영주 277명, 김천 244명, 안동 224명, 상주 200명, 칠곡 169명, 문경 152명, 예천 142명, 영천 131명, 울진 102명, 성주 65명, 의성 56명, 영덕 54명, 청송 40명, 청도 37명, 영양 36명, 봉화 33명, 고령 29명, 군위 19명, 울릉 1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1,57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082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36,714명) *( )해외유입 일 자 7.21. (목) 7.22. (금) 7.23. (토) 7.24. (일) 7.25. (월) 7.26. (화) 7.27. (수) 누계(주) 평균(주) 검 사 6,678 5,060 5,318 5,327 3,229 3,218 14,892 43,722 6,246 확진자 2,829(20) 2,900(18) 2,943(12) 3,005(39) 1,771(32) 3,355(29) 4,968(47) 21,771(197) 3,110.1(28.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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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김제시 보건소 재유행 대비 방역대책 총력[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전국적 재유행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제시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선별진료소를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 운영해왔으며 최근 늘어나는 검사자수에 대비 시설을 보강하고 감염병 대응인력을 확충하였다. 또한 고위험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검사와 철저한 방역관리로 확진자 발생을 줄이기에 안감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김제시는 33개 병·의원을 호흡기 진료센터로 지정했다. 이 중 12개 병·의원은 원스톱 진료 기관으로 검사부터 확진자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까지도 가능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의료기관 접근성이 향상되고 보다 안정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김제시는 50대 이상과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접종률 제고를 위해 사전예약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올바른 마스크착용, 손씻기, 환기및소독, 사적모임최소화, 증상발생시 외부접촉 최소화 등 6대개인방역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보건소장(송윤주)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시민 개개인의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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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 긴급 지원[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를 지속함에 따라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218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2020년 2월부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 또는 격리통지를 받고 이를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지급 대상이다. 1인 가구 10만 원, 2인 이상 가구 15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격리 기간 유급휴가를 제공받은 경우나 공공기관 등 종사자, 해외입국 격리자, 격리‧방역수칙 위반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남도는 2020년 1만 5천 명에게 39억 원, 지난해 7만 9천 명에게 211억 원, 올 들어 15일 현재까지 30만 5천 명에게 521억 원을 지급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올해 봄 대유행으로 3월 말 38만 3천 명을 기록했다. 5월 말까지는 도민의 32.5%인 59만 4천 명이 확진됐으며 6월 20일 60만 명을 넘어섰다. 전남도는 생활지원비 신속지원을 위해 도비부담금 153억 원을 긴급하게 예비비로 편성해 지원하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국비 지원을 건의해 이번 정부 2차 추경에 국비 218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988억 원을 확보했다. 우홍섭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5월부터 온라인 신청 개시로 보다 빠르게 일처리가 가능해졌다”며 “생활지원비가 적기에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지원비 신청 대상자는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5월 13일 이후 격리해제자는 ‘정부24(보조금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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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간위험도 5주 연속 ‘낮음’…확진자 13주 감소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1일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예방접종에 대한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임 총괄단장은 “빠르면 여름부터 서서히, 늦으면 가을 정도부터 시작해 겨울철에 재유행이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변수는 면역도가 어느 정도 저하되는가의 문제”라며 “면역이 빨리 떨어지는 경우 이에 맞춰서 빠르게 재유행이 오거나 혹은 면역 상황에 따라 늦춰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균주에 대비해 예방접종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치료제를 적시에 어떻게 투입할 것인가, 신종 변이에 대한 감시 강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향후 유행 확산세에 대응하고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은 3월 3주 이후 최근까지 13주간 지속 감소했다. 또 6월 3주 주간 위험도는 5주째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을 기록했다. 임 총괄단장은 “6월 3주의 주간 확진자 수는 약 5만 2000명으로 전주 대비 18.4%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는 0.86으로 12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감소했으며 20대 연령군이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다”며 “중증의 위험이 큰 60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 확진자 규모는 감소했으나 발생 비중은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국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3주 연속 10% 이하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상황이다. 유행 수준을 고려해 확보병상을 지속적으로 감축하는 가운데 중환자와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한편 국내외 연구진들이 향후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결과, 현재 유행은 당분간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2주 후 일평균 확진자는 5000~7000명대까지, 재원중 중환자도 2주 후 60명대까지 감소가 예상되나 유행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물놀이 시설 등 이용 활성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지역축제가 재개됨에 따라 여름철 이동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구 밀집지역 및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는 7월부터는 여름철 고위험군의 감염위험이 높은 무더위 쉼터와 경로당를 비롯해 물놀이 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계도 등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지자체에서는 주요 지역축제 개최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 안전순찰, 질서유지 및 상황관리 등 방역 및 안전관리대책을 수립·운영한다. 임 총괄단장은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소세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입국자의 관리와 변이 모니터링 등 방역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